20대 중반 여덬이고 사실 교회다녀서ㅋㅋㅋ 한 번도 못가보다가 갑자기 삘타서.... 정말 발닿는대로 갔더니 다행히 가능하다 하셔서 번개로 신점 보고 옴
한줄요약은 사람들이 정말 왜 믿는 줄 알겠다... 나도 호로록 빠져들고 옴
이름 나이만 말하니까 한 5분동안 방울 흔드시면서 받아 적으시더라...? 나이밖에 얘기 안드렸는데 A4 두페이지 가득 뭘 적으시길래 여기서부터 신기했고
총평처럼 사주가 나왔는데 이부분은 다행히 좋은 말들이 많았어. 그릇이 크고 어떤어떤 일 하면 성공할거다. 그동안 삶이 불행했기 때문에 조상신께서 그 대에서 너를 골라서 밀어주시려는 것 같다는 얘기도 했는데 이부분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고ㅎㅎ 궁금한게 뭔지 물어보시는데,
고민이라기보다도 요새 힘든 부분은 명확했는데 한 번 씩 갑자기 극단적인 생각이 드는 거야
이전에도 비슷한 일들이 있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조울증 진단받고 3년정도 약물복용을 했는데 사실 조울증 증상 자체에 내가 잘 공감을 못하겠는 부분도 있었고
약을 빠짐없이 먹어도 차도는 없었어서 작년부터 그만다니긴 했음
일상생활에 지장없으니까 일단 그렇게 살고있었는데 한번씩 자살충동이나 극단적인 생각이 든다는 걸 얘기했더니 맥을 짚고 또 방울 흔드시면서 확인을 하시는데
결론적으로는 그 흔한말로 신기?가 좀 있다고 하시네
감히 100퍼센트 장담하는데 정신질환 아니고, 몸에 수신기가 있는 것 과도 같대.
무당같은 경우는 그 주파수가 맞아서 뭘 보기도 하고 전하기도 하고 하는데 나는 뭐 무당 팔자는 아니니까 그냥 그 수신기가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예민하고, 헛생각 들 때도 있고 흔히들 감 좋고 촉 좋다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
나 같은 사람들 그래도 100명 중에 99명은 일반인으로 잘 살아간다고 하니까 그냥 이상한 생각 들면 이성적으로 잘 쳐내고 유리하게 이용하면서 살아가라셨어
근데 신병 증상같은건 살면서 두 번 크게 겪을거래
그 얘기 들으니까 생각난게 내가 고1때 갑자기 이유없이 전신이 아팠던 적이 있거든 팔 하나도 못움직이고 2주동안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가 갑자기 한순간에 나았는데
그 때 오신 거라고 하더라공;;
여기서부터가 좀 소름돋았어
또 하나는 갑자기 허리 안아프녜. 요새 현대인들중에 허리 안아픈 사람이 어딨어 그래서 아 네 안좋다 그래서 지금 치료받고 있다 계속 아프다 하니까
"혹시 지금도 아파요?" 이러시는거야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다? 당연히 아프겠지 2년을 아팠는데
그래서 엥 네; 하고 허리 움직여봤는데
ㅅㅂ 안아픈거야..... 2년만에 처음으로 허리에 통증이 없었어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 침 다 맞아봤는데도 검사상으로는 디스크 근육 다 깨끗하다고 해서 그냥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그 말 듣고 안아프니까 내가 소름돋아가지고 이거 뭐냐고 하니까
이런 분들 많다고 신당 오면 몸 마음 편안해지는 분들이 아까 말한 무병 앓는 분들이라 하시더라
그 외에는 가정사도 엄청 잘 맞춰주셨고... 가족 사주도 같이 봐주셨는데 진짜 가감없이 이야기해주셨어. 어머니 자살 확률이 높으시고, 아버지는 말년에 궁핍하게 살게되는 벌전이 있게될거고 너에게 향한 행동에 대한 업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셨는데
그래서 속으로 뭐 굿하라고 하실려나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은 굿하거나 초켜는게 큰 의미가 없다. 그냥 너 혼자 알아서 잘 살아라라는 식으로 얘기해주셨음
또 신기했던건 교회 다닌다고 얘기 안했는데 당연하단듯이 "교회다니니까 뭐 집에 초같은건 켜놓진 않아도 되는데 그냥 이런 것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얘기하신다거나
내가 예약 없이 그냥 들이닥친건데 오늘 오기 전에 자기가 모시는 신령님?이 '20대 중반 젊은 여자, 이쪽으로 발길 움직이고 계심' 이렇게 적혀있는 노트를 보여주신거야 오늘 오전에 말씀해주셔서 받아적으셨대
이거는....ㅎ 그냥 무섭기도해서 깊게 생각 안하려공....ㅎㅎㅎ.....ㅎ뭘까 진짜
하튼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이해되고.. 나도 대부분 한귀로 듣고 흘리긴 했지만 너무 신기했어
재밌는 경험이었음!
한줄요약은 사람들이 정말 왜 믿는 줄 알겠다... 나도 호로록 빠져들고 옴
이름 나이만 말하니까 한 5분동안 방울 흔드시면서 받아 적으시더라...? 나이밖에 얘기 안드렸는데 A4 두페이지 가득 뭘 적으시길래 여기서부터 신기했고
총평처럼 사주가 나왔는데 이부분은 다행히 좋은 말들이 많았어. 그릇이 크고 어떤어떤 일 하면 성공할거다. 그동안 삶이 불행했기 때문에 조상신께서 그 대에서 너를 골라서 밀어주시려는 것 같다는 얘기도 했는데 이부분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고ㅎㅎ 궁금한게 뭔지 물어보시는데,
고민이라기보다도 요새 힘든 부분은 명확했는데 한 번 씩 갑자기 극단적인 생각이 드는 거야
이전에도 비슷한 일들이 있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조울증 진단받고 3년정도 약물복용을 했는데 사실 조울증 증상 자체에 내가 잘 공감을 못하겠는 부분도 있었고
약을 빠짐없이 먹어도 차도는 없었어서 작년부터 그만다니긴 했음
일상생활에 지장없으니까 일단 그렇게 살고있었는데 한번씩 자살충동이나 극단적인 생각이 든다는 걸 얘기했더니 맥을 짚고 또 방울 흔드시면서 확인을 하시는데
결론적으로는 그 흔한말로 신기?가 좀 있다고 하시네
감히 100퍼센트 장담하는데 정신질환 아니고, 몸에 수신기가 있는 것 과도 같대.
무당같은 경우는 그 주파수가 맞아서 뭘 보기도 하고 전하기도 하고 하는데 나는 뭐 무당 팔자는 아니니까 그냥 그 수신기가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예민하고, 헛생각 들 때도 있고 흔히들 감 좋고 촉 좋다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
나 같은 사람들 그래도 100명 중에 99명은 일반인으로 잘 살아간다고 하니까 그냥 이상한 생각 들면 이성적으로 잘 쳐내고 유리하게 이용하면서 살아가라셨어
근데 신병 증상같은건 살면서 두 번 크게 겪을거래
그 얘기 들으니까 생각난게 내가 고1때 갑자기 이유없이 전신이 아팠던 적이 있거든 팔 하나도 못움직이고 2주동안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가 갑자기 한순간에 나았는데
그 때 오신 거라고 하더라공;;
여기서부터가 좀 소름돋았어
또 하나는 갑자기 허리 안아프녜. 요새 현대인들중에 허리 안아픈 사람이 어딨어 그래서 아 네 안좋다 그래서 지금 치료받고 있다 계속 아프다 하니까
"혹시 지금도 아파요?" 이러시는거야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다? 당연히 아프겠지 2년을 아팠는데
그래서 엥 네; 하고 허리 움직여봤는데
ㅅㅂ 안아픈거야..... 2년만에 처음으로 허리에 통증이 없었어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 침 다 맞아봤는데도 검사상으로는 디스크 근육 다 깨끗하다고 해서 그냥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그 말 듣고 안아프니까 내가 소름돋아가지고 이거 뭐냐고 하니까
이런 분들 많다고 신당 오면 몸 마음 편안해지는 분들이 아까 말한 무병 앓는 분들이라 하시더라
그 외에는 가정사도 엄청 잘 맞춰주셨고... 가족 사주도 같이 봐주셨는데 진짜 가감없이 이야기해주셨어. 어머니 자살 확률이 높으시고, 아버지는 말년에 궁핍하게 살게되는 벌전이 있게될거고 너에게 향한 행동에 대한 업보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셨는데
그래서 속으로 뭐 굿하라고 하실려나 생각했는데 이런 상황은 굿하거나 초켜는게 큰 의미가 없다. 그냥 너 혼자 알아서 잘 살아라라는 식으로 얘기해주셨음
또 신기했던건 교회 다닌다고 얘기 안했는데 당연하단듯이 "교회다니니까 뭐 집에 초같은건 켜놓진 않아도 되는데 그냥 이런 것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얘기하신다거나
내가 예약 없이 그냥 들이닥친건데 오늘 오기 전에 자기가 모시는 신령님?이 '20대 중반 젊은 여자, 이쪽으로 발길 움직이고 계심' 이렇게 적혀있는 노트를 보여주신거야 오늘 오전에 말씀해주셔서 받아적으셨대
이거는....ㅎ 그냥 무섭기도해서 깊게 생각 안하려공....ㅎㅎㅎ.....ㅎ뭘까 진짜
하튼 맹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이해되고.. 나도 대부분 한귀로 듣고 흘리긴 했지만 너무 신기했어
재밌는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