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한 달 이내에 꾼 꿈인데 뭐지? 하다가 공포방 생각나서 들어와서 써보고 감.. 꿈 해몽 찾아도 모르겠어서 개꿈이다 하고 넘기고 있긴해ㅋㅋㅋㅋㅋ 꿀 때는 좀 무서운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
첫 번째는 내가 처음 이런 꿈을 꾼 날이었어 이게 근데 꿈이라고 하기 뭐한게... 약간 잠이 들기 전 상태에서 비몽사몽할 때..? 였거든 쨌든 내가 잠을 잘 때 왼쪽으로 누우면 방문을 등지게 되고 오른쪽으로 누우면 방문을 보고 자게 돼 그 날 왼쪽으로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쿵 하면서 방이 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처음엔 내 몸이 울리는 줄 알았는데 방 전체가 진동처럼? 울리면서 나도 같이 울리는 것 같더라고 그리고 눈을 감고 있는데도 뭔가 방문 쪽에서 빛이 들어오는 것처럼 밝아진 느낌이 들었어.. 내 방이 현관이랑 가까워서 현관에 불이 들어오면 내 방에서도 그게 느껴지거든 분명 내가 방문을 등지고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데도 약간 빛이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
방은 울리고 빛도 살짝 느껴지는 상태에서 갑자기 뭔가 큰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뭐라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엄청 크게 호통치는 느낌? 안 그래도 방이랑 몸이랑 울리는 느낌 드는데 큰 목소리가 들리니까 더 웅웅 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고ㅠ 가위 눌린 상태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몸을 움직일 생각을 아예 안 했어 내가... 하튼 저러다 어느 순간 소리랑 울리는게 멈춰서 다시 잠든 것 같아
두 번째는 며칠 전인데, 이번에도 잠들기 전 첫 번째랑 같은 상황이었어 눈 감고 있는데 갑자기 또 누가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어 나는 평소에 친구나 가족의 목소리를 상상할 때 엄청 실감나게 상상을 잘해 그 사람이 옆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실제로 들리는 것 같이 상상할 수 있는데, 잠들기 직전 그 상태에서 갑자기 누군지 모를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고? 뭐라고 하는지는 또 모르겠지만 이번엔 울리는게 아니라 가까이서 말하는 것처럼 들렸어
그리고 눈을 감고 있는데도 눈 앞에 누군가 있는 느낌이 들었어 분명 눈을 감고 있는데 그 형체가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누군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뭐라고 하더라고ㅠ 가위를 눌린 건 아닌 것 같은게 내가 중간에 손가락을 움직였거든 근데 이상하게 눈을 뜰 생각은 못한 것 같아 그런 생각 자체가 안 났다고 해야할까? 하튼 이것도 그러다 중간에 끝나긴 했어 그러다 잠든 것 같아
개꿈 같기는 하지만 이런 꿈을 처음 꿔보기도 하고 요새 종종 꿔서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ㅋㅋㅋㅋ그냥 공포방에라도 써봄ㅎ
첫 번째는 내가 처음 이런 꿈을 꾼 날이었어 이게 근데 꿈이라고 하기 뭐한게... 약간 잠이 들기 전 상태에서 비몽사몽할 때..? 였거든 쨌든 내가 잠을 잘 때 왼쪽으로 누우면 방문을 등지게 되고 오른쪽으로 누우면 방문을 보고 자게 돼 그 날 왼쪽으로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쿵 하면서 방이 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처음엔 내 몸이 울리는 줄 알았는데 방 전체가 진동처럼? 울리면서 나도 같이 울리는 것 같더라고 그리고 눈을 감고 있는데도 뭔가 방문 쪽에서 빛이 들어오는 것처럼 밝아진 느낌이 들었어.. 내 방이 현관이랑 가까워서 현관에 불이 들어오면 내 방에서도 그게 느껴지거든 분명 내가 방문을 등지고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데도 약간 빛이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
방은 울리고 빛도 살짝 느껴지는 상태에서 갑자기 뭔가 큰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뭐라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엄청 크게 호통치는 느낌? 안 그래도 방이랑 몸이랑 울리는 느낌 드는데 큰 목소리가 들리니까 더 웅웅 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고ㅠ 가위 눌린 상태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몸을 움직일 생각을 아예 안 했어 내가... 하튼 저러다 어느 순간 소리랑 울리는게 멈춰서 다시 잠든 것 같아
두 번째는 며칠 전인데, 이번에도 잠들기 전 첫 번째랑 같은 상황이었어 눈 감고 있는데 갑자기 또 누가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어 나는 평소에 친구나 가족의 목소리를 상상할 때 엄청 실감나게 상상을 잘해 그 사람이 옆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실제로 들리는 것 같이 상상할 수 있는데, 잠들기 직전 그 상태에서 갑자기 누군지 모를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고? 뭐라고 하는지는 또 모르겠지만 이번엔 울리는게 아니라 가까이서 말하는 것처럼 들렸어
그리고 눈을 감고 있는데도 눈 앞에 누군가 있는 느낌이 들었어 분명 눈을 감고 있는데 그 형체가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누군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뭐라고 하더라고ㅠ 가위를 눌린 건 아닌 것 같은게 내가 중간에 손가락을 움직였거든 근데 이상하게 눈을 뜰 생각은 못한 것 같아 그런 생각 자체가 안 났다고 해야할까? 하튼 이것도 그러다 중간에 끝나긴 했어 그러다 잠든 것 같아
개꿈 같기는 하지만 이런 꿈을 처음 꿔보기도 하고 요새 종종 꿔서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ㅋㅋㅋㅋ그냥 공포방에라도 써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