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학생때 대부분 무서운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나는 일들을 몇개 적어볼게!
1. 내가 아마 초등학교 3학년?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학년이었을때 이야기야
나한테는 언니가 두명이 있는데 언니들과 내가 다 초등학생때
일이었어.
어렸을때 아빠가 바빠서 할머니네에서 학교를 다녔었는데 할머니네가 시골이라 가로등도 별로 없고 저녁만 되도 엄청 어둡고 깜깜하거든
그땐 핸드폰도 없었으니까 손전등같은것도 없고 오로지 가로등 불빛으로 볼수있는 정도?
그날은 큰언니가 학원을 다녀서 할머니가 둘째언니랑 같이 마중을 나라라고해서 둘째언니랑 같이 큰언니를 데릴려가는중이었어
큰언니를 마중나가려면 도로가로 가야하는데 할머니네에서 조금 내려가야하는 그런 곳이었는데 자세한 건 아래 그림 봐줘!
https://img.theqoo.net/nMzjS
대충 설명하면 이렇게 생겼거든!
할머니네가 원래 옛날집이 있는곳에서 지금있는집으로 이사간거야
그래서 옛날집은 되게 낡고 딱봐도 오래된집처럼 보여
그 옆엔 차고가 있는데 차고라고해봤자 창고로 더 쓰였거든
언니랑 큰언니를 데릴러 내려다가다 차고쪽에서 언니가 나랑 싸운거야
어렸을때 둘째언니랑은 나이차이가 2살이라 되게 많이 싸웠거든
왜 거기서 싸웠는지는 모르겠는데 거기에 서서 언니랑 말다툼을 했어 말로는 언니를 이길수 없으니까 내가 막 짜증을 내면서 그 옛날집 마당으로 들어갔어
근데 그 옛날집에 누가 커튼을 치면서 날 쳐다보는거야 근데 되게 이상한게 그렇게 생긴사람이 우리 동네에 있던 할아버지였거든?
그래서 되게 이상했어 옛날집엔 아무도 안사는데 왜 그 할아버지가 거기에 서서 커튼을 치고있는거지? 하고 심지어 옛날집이니까 커튼이 있는것도 이상하자나 거긴 심지어 창문이 창호지인데..
그 순간 진짜 너무 무서워서 바로 뒤돌아서 언니한테 달려가서 너무 무섭다고 저기에 어떤 할아버지가 커튼을 치고 있다고 설명을 하니까 언니가 자기랑 싸우고 옛날집으로 들어갔다가 갑자기 달려나오니까 놀랐나봐
그래서 언니랑 손잡고 다시 그 옛날집 마당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근데 진짜 생김새 무슨 옷을 입고있고 뭘 하고있었는지도 자세히 봤는데 진짜 이상하고 무서웠어 그때 내가 귀신을 처음 본것같아
(그러고 큰언니 마중갔다가 다시 할머니네 집으로 잘 돌아옴)
2. 나는 사실 지금 얘기하는 내용이 제일 무서운데 아직도 기억하는 일이야.
그때도 아마 초등학생때였을거야 밤에 할머니네에서 언니들이랑 할머니랑 같이 티비를 보고있었어
https://img.theqoo.net/DbTkz
그림처럼 나는 맨앞에 앉아있었고 할머니는 내 뒤에 소파에 앉아있고 큰언니는 할머니 옆에 작은언니는 내 뒤 옆쪽에 앉아서 tv를 보고있었어 그렇게 티비를 보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날 툭 치는거야
그래서 언니들이 또 장난치는구나 하고 반응하면 더 장난칠꺼같아서 그냥 아 하지마 하고 그대로 티비를 계속 보는데 이번엔 날 그냥 밀치듯이 친거야
그래서 내가 거의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아! 하고 크게 말했어
순간 너무 짜증나서 뒤를 돌아보면서 속으로 누구야 하고 언니들쪽 을 째려봤는데 언니들이랑 할머니가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를 보는거야
그래서 분명 언니들이 짜고치고 날 밀쳤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 분위기가 되게 이상한거야
언니들은 장난쳐서 그런걸수도있는데 할머니가 아무 반응없이 티비를 보니까 말리지도 않으시고 관심도 없어보이셨거든
원래라면 할머니가 언니들한테 한소리 하셨을텐데..
그래서 내가 언니들한테 누가 나 밀쳤냐고 했는데 둘 다 자기들은 안그랬다는거야 할머니한테도 혹시나 나 밀쳤냐고 물어봤는데 할머니도 아니라는거야
근데 이게 되게 이상한게 내가 앞으로 그냥 혼자서 고꾸라진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밀쳐져서 넘어진거거든
근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다들 티비를 보니까 나만 이상한 느낌? 내가 언니들이랑 할머니한테 나 지금 누가 밀쳐서 앞으로 넘어졌다고 하는데 다들 아무렇지않게 티비만 보면서 자기는 아니라니까
할머니가 언니들이 밀쳐서 장난한거면 얘기라고 하실텐데 그런 얘기도 없었단말야
난 아직까지도 이 일이 기억해 밀쳐진 느낌도 진짜 이때일은 지금 생각해도 무섭고 이상한 일이었어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나는 일들을 몇개 적어볼게!
1. 내가 아마 초등학교 3학년?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학년이었을때 이야기야
나한테는 언니가 두명이 있는데 언니들과 내가 다 초등학생때
일이었어.
어렸을때 아빠가 바빠서 할머니네에서 학교를 다녔었는데 할머니네가 시골이라 가로등도 별로 없고 저녁만 되도 엄청 어둡고 깜깜하거든
그땐 핸드폰도 없었으니까 손전등같은것도 없고 오로지 가로등 불빛으로 볼수있는 정도?
그날은 큰언니가 학원을 다녀서 할머니가 둘째언니랑 같이 마중을 나라라고해서 둘째언니랑 같이 큰언니를 데릴려가는중이었어
큰언니를 마중나가려면 도로가로 가야하는데 할머니네에서 조금 내려가야하는 그런 곳이었는데 자세한 건 아래 그림 봐줘!
https://img.theqoo.net/nMzjS
대충 설명하면 이렇게 생겼거든!
할머니네가 원래 옛날집이 있는곳에서 지금있는집으로 이사간거야
그래서 옛날집은 되게 낡고 딱봐도 오래된집처럼 보여
그 옆엔 차고가 있는데 차고라고해봤자 창고로 더 쓰였거든
언니랑 큰언니를 데릴러 내려다가다 차고쪽에서 언니가 나랑 싸운거야
어렸을때 둘째언니랑은 나이차이가 2살이라 되게 많이 싸웠거든
왜 거기서 싸웠는지는 모르겠는데 거기에 서서 언니랑 말다툼을 했어 말로는 언니를 이길수 없으니까 내가 막 짜증을 내면서 그 옛날집 마당으로 들어갔어
근데 그 옛날집에 누가 커튼을 치면서 날 쳐다보는거야 근데 되게 이상한게 그렇게 생긴사람이 우리 동네에 있던 할아버지였거든?
그래서 되게 이상했어 옛날집엔 아무도 안사는데 왜 그 할아버지가 거기에 서서 커튼을 치고있는거지? 하고 심지어 옛날집이니까 커튼이 있는것도 이상하자나 거긴 심지어 창문이 창호지인데..
그 순간 진짜 너무 무서워서 바로 뒤돌아서 언니한테 달려가서 너무 무섭다고 저기에 어떤 할아버지가 커튼을 치고 있다고 설명을 하니까 언니가 자기랑 싸우고 옛날집으로 들어갔다가 갑자기 달려나오니까 놀랐나봐
그래서 언니랑 손잡고 다시 그 옛날집 마당으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근데 진짜 생김새 무슨 옷을 입고있고 뭘 하고있었는지도 자세히 봤는데 진짜 이상하고 무서웠어 그때 내가 귀신을 처음 본것같아
(그러고 큰언니 마중갔다가 다시 할머니네 집으로 잘 돌아옴)
2. 나는 사실 지금 얘기하는 내용이 제일 무서운데 아직도 기억하는 일이야.
그때도 아마 초등학생때였을거야 밤에 할머니네에서 언니들이랑 할머니랑 같이 티비를 보고있었어
https://img.theqoo.net/DbTkz
그림처럼 나는 맨앞에 앉아있었고 할머니는 내 뒤에 소파에 앉아있고 큰언니는 할머니 옆에 작은언니는 내 뒤 옆쪽에 앉아서 tv를 보고있었어 그렇게 티비를 보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날 툭 치는거야
그래서 언니들이 또 장난치는구나 하고 반응하면 더 장난칠꺼같아서 그냥 아 하지마 하고 그대로 티비를 계속 보는데 이번엔 날 그냥 밀치듯이 친거야
그래서 내가 거의 앞으로 고꾸라지면서 아! 하고 크게 말했어
순간 너무 짜증나서 뒤를 돌아보면서 속으로 누구야 하고 언니들쪽 을 째려봤는데 언니들이랑 할머니가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를 보는거야
그래서 분명 언니들이 짜고치고 날 밀쳤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 분위기가 되게 이상한거야
언니들은 장난쳐서 그런걸수도있는데 할머니가 아무 반응없이 티비를 보니까 말리지도 않으시고 관심도 없어보이셨거든
원래라면 할머니가 언니들한테 한소리 하셨을텐데..
그래서 내가 언니들한테 누가 나 밀쳤냐고 했는데 둘 다 자기들은 안그랬다는거야 할머니한테도 혹시나 나 밀쳤냐고 물어봤는데 할머니도 아니라는거야
근데 이게 되게 이상한게 내가 앞으로 그냥 혼자서 고꾸라진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밀쳐져서 넘어진거거든
근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다들 티비를 보니까 나만 이상한 느낌? 내가 언니들이랑 할머니한테 나 지금 누가 밀쳐서 앞으로 넘어졌다고 하는데 다들 아무렇지않게 티비만 보면서 자기는 아니라니까
할머니가 언니들이 밀쳐서 장난한거면 얘기라고 하실텐데 그런 얘기도 없었단말야
난 아직까지도 이 일이 기억해 밀쳐진 느낌도 진짜 이때일은 지금 생각해도 무섭고 이상한 일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