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때 남편이 집 비번을 알고 있어서 회사에서 야근하거나 회식하면 가끔 와서 자고 그랬는데
그날 너무 피곤해서 자는데 잠결에 누가 옆에 눕는거야 문소리 못들었는데 남친(남편)인가? 하고 걍 옆으로 돌아누웠거든
갑자기 가슴쪽으로 손이 올라 오길래 아 치워 이러면서 손을 쳐냈어 근데 바로 또 손을 올리길래 아 치우라고 피곤해 하면서 팔을 팍 밀었어 그런데도 포기 안하고 올리길래 짜증나서 벌떡 일어나서 야이 쉬발놈아 하면서 주먹으로 퍽퍽 때리고 누웠단 말야 근데 옆에서 느껴지던 인기척이 훅 사라지는거야
순간 잠이 확 깨서 벌떡 일어났는데 내가 평소 잘때 정자세로 누워자서 이불도 곱게 펴고 눕는데 처음 누운 자세 그대로인거야 이불도 그대로고 옆으로 누우면서 땡겨지거나 이불 내리쳐서 ㅇ흐트러진 자국도 없고
그래서 불키고 침대밑 다른방 거실 부엌 화장실 다 뒤졌는데 누가 들어온 흔적도 없고 나혼자 있는거야
순간 무서워서 남편한테 전화했는데 본인집이고 우리집 온적도 없다길래 와서 자라고 함ㅋㅋㅋ
친구는 너 귀접걸릴뻔한거 아니냐 했는데 그 감촉이나 체온같은게 느껴졌어서 진짜 엄청 무서웠었음
그날 너무 피곤해서 자는데 잠결에 누가 옆에 눕는거야 문소리 못들었는데 남친(남편)인가? 하고 걍 옆으로 돌아누웠거든
갑자기 가슴쪽으로 손이 올라 오길래 아 치워 이러면서 손을 쳐냈어 근데 바로 또 손을 올리길래 아 치우라고 피곤해 하면서 팔을 팍 밀었어 그런데도 포기 안하고 올리길래 짜증나서 벌떡 일어나서 야이 쉬발놈아 하면서 주먹으로 퍽퍽 때리고 누웠단 말야 근데 옆에서 느껴지던 인기척이 훅 사라지는거야
순간 잠이 확 깨서 벌떡 일어났는데 내가 평소 잘때 정자세로 누워자서 이불도 곱게 펴고 눕는데 처음 누운 자세 그대로인거야 이불도 그대로고 옆으로 누우면서 땡겨지거나 이불 내리쳐서 ㅇ흐트러진 자국도 없고
그래서 불키고 침대밑 다른방 거실 부엌 화장실 다 뒤졌는데 누가 들어온 흔적도 없고 나혼자 있는거야
순간 무서워서 남편한테 전화했는데 본인집이고 우리집 온적도 없다길래 와서 자라고 함ㅋㅋㅋ
친구는 너 귀접걸릴뻔한거 아니냐 했는데 그 감촉이나 체온같은게 느껴졌어서 진짜 엄청 무서웠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