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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경험담 망토의 기묘한이야기 *할머니의 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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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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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덕들아 쓴김에 보니깐
오늘이 오늘이 ㅋㅋ 컴배츄레이션~
컴배츄레이션 당신의생일을 축하합니당~
내생일이넹??? ㅋㅋㅋㅋㅋ
뭐 축하받고싶단건 아니고
오늘이 내음력생일이고 생각난 일화가있어
글하나 더쓰려함.
참고로 나는고졸이고 공부를 더럽게 못해서
글이 매끄럽지 못하고 중구난방이라는점
읽기힘들다는점 각오하시고 이번글은
짤막할꺼임. 시작해볼까???

- 참고로 내생일 바로다음날인 내일이
바로 우리 아부지랑 작은아부지 음력생신임.
그래서 나는 집안에서 근본없는애라고
놀림을받음ㅋㅋㅋ 그러면서도 내가좋아하는
속안이 빨간 피자두를 한아름을 따주심.
왜근본이 없냐면ㅋㅋㅋㅋ
생일 미역국 끓여놓으면 자식인 내가먼저
호로록 먹으니깐ㅋㅋㅋㅋ
근데 그거아나? 미역국은 바로먹는것보단
하루이틀이 지나고 먹어야 더진하고 맛있다는걸

참 우리아부지랑 작은아부지 생신이 같으신데
두분은 참고로 쌍둥이가 아니심.

공교롭게도 다른해에 같은달 같은날에
태어나신거임. 이거에대한 이유가


*할머니의 태몽*
첫딸을 낳고 잘키우다가 어느날
울할매가 꿈을꾸셨다함.
꿈내용이 밭에서 열심히 밭을갈다가
무 두알을 발견했는데
그걸 고이 품안에 넣었는데 그러고
꿈이 깨셨다했음.

둘째 우리아버지를 낳는날에
우리 아부지만 태어나서는 할머니도
좀의아해 하셨다하심.

그러다







그러다...






우리작은아부지를 가졌는데
태어난날이 공교롭게도 우리아부지랑
태어난 달과 날이 똑같았다는거임.

-뭐 이게 그렇게도 기묘한일인가 싶고
에이 별로 무섭지않네 싶겠지만...
모 내생일 자랑하고싶어
어그로좀 끌어봤음ㅋ

예고편으로는 나에게있어서
기묘했던 일화를 다음에 글을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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