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난후 수습할때 구청으로 매일 3시에 걸려오는
전화가 있었는데 받으면 뭔가 물속에서 말할때처럼
뽀글뽀글하는 소리가 들린데 ㄷㄷ
그리고 또 하나 어떤 택시기사가 젊은 여자를 태웠는데
지진 쓰나미로 없어진 곳을 가주라고 해서 의아해 하면서
어쨌든 가주라고 하니 가줬는데 도착하고 나서 다 왔다고
뒤 돌아보니 없더래 그 택시기사 말로는 지진때 죽었던
사람이 영혼이라도 자기가 살던곳에 돌아가고 싶어서
그랬던게 아닐까 했다고...
대지진 난후 수습할때 구청으로 매일 3시에 걸려오는
전화가 있었는데 받으면 뭔가 물속에서 말할때처럼
뽀글뽀글하는 소리가 들린데 ㄷㄷ
그리고 또 하나 어떤 택시기사가 젊은 여자를 태웠는데
지진 쓰나미로 없어진 곳을 가주라고 해서 의아해 하면서
어쨌든 가주라고 하니 가줬는데 도착하고 나서 다 왔다고
뒤 돌아보니 없더래 그 택시기사 말로는 지진때 죽었던
사람이 영혼이라도 자기가 살던곳에 돌아가고 싶어서
그랬던게 아닐까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