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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미스테리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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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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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일본의 한 영화촬영장.

당시 촬영을 하던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제일 막내인 신입 스탭 오오키를 부려먹고 있었다. "야 이번 공포영화에 딱 맞는 가면 가져와! 임마! 빨리빨리 어서어서 일하지 못해?! 아무튼 재능도 아무것두 없어가지고 말이야. ㅉㅉ" 결국 선배들의 갈굼에 한 무서운 분위기에 가면을 산에서 줍게된 오오키. 그러나 그때부터 영화에서 주조연을 맡은 배우들이 하나씩 다치거나 불행해지기 시작한다.


첫번째 사건! 조연급인 무사역을 맡은 카타시는 갑자기 무거운 촬영용 물건과 카메라들이 떨어져 그대로 즉사,. 사망!  그리고 영화에서 무사의 아내를 맡으신 시리코가 감전사로 사망! 게다가 한 스탭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리고 두명이 더 사망했다. 그런데,. 오오키가 막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사실은 그 가면을 줍기전에 한 노인이 나타나서는 "그 가면을! 그 가면은 절대로 안된다네!"라고 하며 그러면서 만류했지만 그는 결국은 뿌리쳤다. 다시 그 할아버지를 만난 순간,. 할배는 점쟁이였고  옛날 에도가와시대 떄 그 가면으로 인해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한 남자가 "이 가면을 가지고 장난 치면! 7명의 목숨을 잃게 된다."라는 저주였다.


그러면서 영화 촬영때 정작 죽은 사람은 다섯명밖에 없어서 더 큰일이 일어나기 전에 선배 스탭인 카이토와 오오키는 가면에다가 불을 태웠다. 그런데 몇달 뒤,. 영화 개봉을 마치고 오오키가 "선뱃님! 큰일 났습니다! 여기 우리가 촬영하던 훗카이도 마을에서 영화 촬영을 다 마치고,. 정리하던 순간에 어떤 중년 부부가 자살했답니다!"그랬다. 영화 촬영장 정리를 하던 순간에, 부부가 자살한 것이다! 어쩌면 이는 이것은 우연일지는 몰라도 진짜 7명의 저주를 피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2번:2006년 영국. 한 아름다운 가정집으로 이사온 평범한 가족 앤디(37)와 아들 조쉬 ,그리고 부인 제시카네 가족.

이렇게 평범하고 일상적인 가족이지만,.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었다. 앤디는 바람을 피웠고,. 제시카는 돈을 떼먹은 신용불량자 였고,. 조쉬는 이사오기 전부터 지금까지 학교에서 모범생으로 장식한, 입만 번지르르한 말썽쟁이, 거짓말 쟁이였다~!


그러다가 어느 무서운 흑인 남자가 집에서 어슬렁 거리게 되고,. 이 셋은 모두 경찰로 착각했다~! 그리고는 세 사람은 서로의 비밀을 말하지 못한채. 화장실에 가고 싶었어도 쭈~욱 참게 되는데... "하하 여보,. 여보부터 먼저 가~! 난 참을게." "허허... 아니예요. 여보 여보는 가장이에요. 어서 앤디 당신부터 가셔야죠?!" 그렇게 아들 조쉬도 방학동안 쭈욱 참다가 결국 그러다가 집에 큰 불이 나게 된다~! 1200만원의 피해를 입었는데,..

경찰서

"아니 그러니깐?! 스토킹하던 사람이 있었다고요?! 흑인이라구요?!"
"예. 그 스토커가 미친 놈이 그랬나봐요. 방화범이라구요! 앗 저기! 저기있던 사람이예요! 저기 오고있네요."

흑인은 뜻밖의 소식을 전한다. "전 사실... 어항관리회사에서 온 어항관리자인데요," 놀랍게도 어항관리자였는데?! 과연 우찌 된 일일까?!" 사실 앤디네 가족은 금붕어를 새로 이사하자마자 구입하였고,. 사실 어항을 준 사람은 앞으로 어항관리자를 일주일에 한번씩 부른다고 하였다. 사실 예민한 물고기라서 물을 안갈면 금방 죽는 금붕어의 특성상! 금붕어는 너무 답답한 나머지 이리저리 물을 튀면서 간지러움을 참다가 물이 전기로 튀었고,. 그러면서 정전기가 일어나서 불이 나게 된 것이다? 금붕어가 일으킨 화재 사건?! 과연 있는 사연일까?


3번:2004년 부산. 26살의 조민희씨가 있었다.그녀는 2녀 중 첫째였다. 사실 그녀의 아버지는 1남 1녀 중 막내이고,. 그래서 자기랑 자신이랑 성이 같은 사촌을 못봤다.(외동아들이여라서) 어머니도 2남 2녀 중 둘째이지만,. 몸이 약한 가족이라서 막내인 남동생을 7살때 잃고,. 다른 오빠나 여동생도 모두 몽땅 사망하여 잃고말았다.

그러던 어느날  2003년부터 만난 자기보다도 3살 어린 이름도 비슷한 조석희라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2004년도에 둘은 사귀게 된다. 그는(석희는) 1남 1녀 중 막내였다. 누나랑도 나이차이가 2살밖에 안나는데,. 민희에겐 나이 어린 손윗시누이가 되겠지만,. 그런것도 잘 감수하면서 나이 어린 손윗 시누이가 될 것도 잘 감수하면서 석희의 누나를 잘해주며 견뎌냈었고,.  같은 한양조씨라서 둘은 너무나도 끌렸다. 동성동본이지만 팔촌이든 뭐든 상관없이 사귀었던 두 사람. 사실 석희는 가수지망생 이였었지만 1년전 다리를 다친 관계로 그만두고야 말았다. 그리고 민희를 만난것도 그때부터였다고 한다. 그런 석희를 더 잘 챙겨준 고마운 민희씨. 그러던 어느날,. 그런 민희씨의 어머니가 사망하자,. 장례식 까지 바쁘고 아픈 와중에서도 잘 와주고 문상도 잘해준 석희에게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1년뒤,.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간 두 사람은 아버지가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너것들이 사겨?! 너희 아버지 이름 조성준이라고 했지?!(민희의 아버지 이름은 조성민) 그분이 바로 우리 사촌동생이다! 고로 너거들은 육촌이야?! 즉 민희 느거 할아버지의 동생의 손자라고!" 그랬다. 사실 두 사람은 육촌관계였지만, 얼굴을 제대로 잘은 보지 못한 관계로~! 왕래가 없던 친척이라서 몰랐던 것이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민희는 실망하고 석희에게 꺼져,. 닥쳐 등 욕설을 퍼부었지만 그 후에 민희의 아버지가 "민희야. 육촌동생인데 결혼은 할수 없지만 잘해줘라. 솔직히 너에겐 성도 같은 성이 같은 사촌이 없잖니... 원래 우리들의 집성촌은 경기도지만,. 경상도에서 우연히 만난 것도 인연 아이가?!나도 내 사촌동생을 니네둘이 니들이 만나고 나서야 만났다.~!" 결국 힘들지만 두 사람은 친척임을 인정했다~! 어쩌면 이것은 육촌끼리도 제대로 잘 못만나는 현실과 삭막함이 불러온 이야기는 아닐까?! 그리고 두 사람이 왕래를 함으로써,. 민희씨의 아버지도 오래만에 사촌동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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