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정독만 하다가 가입한 기념으로 내가 겪은 거 하나 말해줄게
내가 방을 혼자 쓰거든? 새벽 2시쯤에 핸드폰 하다가 이빨 닦아야겠다 싶어서 에어팟 끼고 노래 틀고 핸드폰은 방 침대 위에 두고 화장실 가서 이빨 닦고 있는데 에어팟으로 타자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엄청 긴 문장을 쓰는듯한 소리로.. 가족들 다 자고 깨있는 사람도 없었는데 ㅠㅠ 진짜 그때 너무 심장이 떨려서 이빨 닦다가 변기 위에 문잠그고 앉아있다가 한참뒤에 나왔어ㅠㅠ
내가 방을 혼자 쓰거든? 새벽 2시쯤에 핸드폰 하다가 이빨 닦아야겠다 싶어서 에어팟 끼고 노래 틀고 핸드폰은 방 침대 위에 두고 화장실 가서 이빨 닦고 있는데 에어팟으로 타자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엄청 긴 문장을 쓰는듯한 소리로.. 가족들 다 자고 깨있는 사람도 없었는데 ㅠㅠ 진짜 그때 너무 심장이 떨려서 이빨 닦다가 변기 위에 문잠그고 앉아있다가 한참뒤에 나왔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