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일이 있어서 이모네 갔었는데
1층은 이모네고 2층은 우리가족 세컨하우스야.
그 날은 나만 갔고 나 혼자 2층에서 자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날따라 뭔가 2층 올라가기가 무서운거야.
평소에는 2층에서 혼자 잘만 잤거든.
새벽이라 그랬나 무튼 2층으로 올라가기가 괜히 무섭더라고ㅋㅋㅋ 그래서 이모한테 안무서운척, 위로 올라기기 귀찮은 척 하면서 1층 거실에서 잠ㅋㅋ
무튼 이불깔고 누웠는데 잠이 잘 안오더라고
자다깨다자다깨다 반복하다가 잠들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누가 나를 깨워
'저승사자 왔다! 저승사자 왔다! 빨리 일어나! 빨리 일어나!'
이러면서
자다가 깨서 얼떨떨한데 저승사자가 왔다니까 빨리 일어나야만 할 것 같아서 일어나려는데 가위눌림.
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낑낑거리다가 풀렸는데 가위가 풀리자마자 잠에서 깸.
일어나보니까 화장실에서 이모가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시간보니까 새벽 4시 좀 넘어서 이모 맞구나 하고 (이모가 4시면 일어나심)
너무 졸려서 무서운 것도 잊고 다시 그대로 다시 잤음
이게 저 당시에는 몰랐는데 곱씹으니까 괜히 찝찝해서 공포방에 적어봄 ㅎㅎ 몽중몽 꾼 것 같은데..무튼
그 다음 날은 2층 올라가서 혼자 티비보면서 놀다가 아주 잘 잤어😁
1층은 이모네고 2층은 우리가족 세컨하우스야.
그 날은 나만 갔고 나 혼자 2층에서 자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날따라 뭔가 2층 올라가기가 무서운거야.
평소에는 2층에서 혼자 잘만 잤거든.
새벽이라 그랬나 무튼 2층으로 올라가기가 괜히 무섭더라고ㅋㅋㅋ 그래서 이모한테 안무서운척, 위로 올라기기 귀찮은 척 하면서 1층 거실에서 잠ㅋㅋ
무튼 이불깔고 누웠는데 잠이 잘 안오더라고
자다깨다자다깨다 반복하다가 잠들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누가 나를 깨워
'저승사자 왔다! 저승사자 왔다! 빨리 일어나! 빨리 일어나!'
이러면서
자다가 깨서 얼떨떨한데 저승사자가 왔다니까 빨리 일어나야만 할 것 같아서 일어나려는데 가위눌림.
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낑낑거리다가 풀렸는데 가위가 풀리자마자 잠에서 깸.
일어나보니까 화장실에서 이모가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시간보니까 새벽 4시 좀 넘어서 이모 맞구나 하고 (이모가 4시면 일어나심)
너무 졸려서 무서운 것도 잊고 다시 그대로 다시 잤음
이게 저 당시에는 몰랐는데 곱씹으니까 괜히 찝찝해서 공포방에 적어봄 ㅎㅎ 몽중몽 꾼 것 같은데..무튼
그 다음 날은 2층 올라가서 혼자 티비보면서 놀다가 아주 잘 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