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초3인가 초4 여름방학 시간대는 밤 9시정도?였던거 같아
그날 막내고모 가족이 왔고 우리가족+막내고모가족이 밤산책을 나왔어
그때 무슨 용기였는지 나는 동생들(친 남동생+사촌 동생2)을 데리고 버스정류장으로 데려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미친 짓이었지 무슨 일 일어날 줄알고 마을회관 앞에 어른들이 있다는 거랑 가로등이 있다는 것에 쓸데없는 용기였는지도 모르겠네
암튼 나는 동생들을 데리고 버스정류장으로 갔는 딱 버스가 서는 자리에 못보던 차가 있었어
검정색이었고 봉고차? 비슷한차
마을에서는 못보던 차라 뭐지?하고 다가가봤어
그런데 갑자기 여자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뭐지뭐지? 하며 더 다가가봤는데 여자 울음소리가 들리는 위치를 알아버렸어
바로 그 검정색 자동차...
그때 갑자기 몸에 소름이 쫙 끼치면서 이곳을 벗어나지 않으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마을 회관으로 도망갔어
물론 동생들을 데리고
너무 무서워서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쳤어
어른들에게는 얘기를 못했었는데 다음날 가보니 자동차는 없
어졌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단지 여자가 마음이 답답해서 울었을수도 있었는데 그때 당시는 너무 무서웠었음
그날 막내고모 가족이 왔고 우리가족+막내고모가족이 밤산책을 나왔어
그때 무슨 용기였는지 나는 동생들(친 남동생+사촌 동생2)을 데리고 버스정류장으로 데려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미친 짓이었지 무슨 일 일어날 줄알고 마을회관 앞에 어른들이 있다는 거랑 가로등이 있다는 것에 쓸데없는 용기였는지도 모르겠네
암튼 나는 동생들을 데리고 버스정류장으로 갔는 딱 버스가 서는 자리에 못보던 차가 있었어
검정색이었고 봉고차? 비슷한차
마을에서는 못보던 차라 뭐지?하고 다가가봤어
그런데 갑자기 여자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뭐지뭐지? 하며 더 다가가봤는데 여자 울음소리가 들리는 위치를 알아버렸어
바로 그 검정색 자동차...
그때 갑자기 몸에 소름이 쫙 끼치면서 이곳을 벗어나지 않으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마을 회관으로 도망갔어
물론 동생들을 데리고
너무 무서워서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쳤어
어른들에게는 얘기를 못했었는데 다음날 가보니 자동차는 없
어졌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단지 여자가 마음이 답답해서 울었을수도 있었는데 그때 당시는 너무 무서웠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