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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롯클 촬영에 엑스트라로 참여하는 텣오시가 일웹에 쓴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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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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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전후의 남자 매니저 두명이 붙어있고 친해보여서, 게시판에 낙서를 하거나, 매니저의 이름을 써넣고 낙서를 그 매니저가 한 것처럼 장난치거나하면서.
저번에 오프샷 같은 촬영도 하는거 보니까 지금의 오프샷이 안풀리는 현상이 뭔지 전혀 모르겠어...

(그 매니저가 모리상이냐는 질문에)
모리씨, 페이블에 나왔던 사람인가? 그렇다면 다른 사람.
한 사람은 뮤직 블러드에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왔던 사람인 것 같아. 또 한 사람은 테치의 관리도 하고 자동차 운전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현장 매니저가 아닐까?
그날은 꽤 중요한 장면을 찍었는데, 테치의 기백이 엄청나서 현장도 놀라서, 감독님이 좀처럼 컷을 꺼내지 못했던 대단한 장면이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했으면 좋겠어.
나중엔 테치가 애드리브를 넣는데 역에 너무 몰입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한번 더 같은 장면을 요구하면 '뭐라고 했더라?' 하고 확인했어.

개인적으로는 저번달에 오프샷 같은걸 엄청 찍어서, 이번 달부터 다른 사무소로 옮겨서 발표하고 오프샷도 해금하는줄로 알았으니까 정말 이상하네..

정말 대단하니까 기대했으면 좋겠어. 개인적으로는 다다음주라고 생각하고 있어.
기백이 대단해서 감독도 내내 컷을 걸 수 없었고, 스탭들도 장면이 끝난 후에 박수갈채를 쳤어.
끝난 후에도 감독으로부터 격찬이 쏟아지고 있어서, 역시 테치는 대단하구나라고 실감했어.
그 기백의 장면이 끝난 뒤의 행동이 너무 귀여웠는데, 그건 방송 후에 다시 적을게.

아마 그때의 감독도 페이블의 에구치 감독과 같은 기분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해. 츠츠미씨에게 감화되어 테치의 대단한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에 다시 찍고 싶다고 생각한 것처럼, 롯폰기의 감독도 여러가지 각도에서 찍고 테치도 그때마다 대사를 바꾸어 정말로 볼거리였고, 귀중한 씬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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