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RATE’S 지금 보고싶은 영화
[마이클잭슨의 다큐멘터리 영화 “This is it”]
헤어메이크 Mao
히라테: 원래 마이클 잭슨을 좋아해서, 그걸 보고나서 부터,
더 좋아져서... 이런 느낌입니다.
따르게 된 계기는 제 생일이 마이클 잭슨의 기일이 같은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
MV나 다큐멘터리 등의 여러 가지 영상을 봤습니다.
-그런 조금 독특한 계기로 마이클에게 빠졌다고 이야기한다.
히라테: 원래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장르에 상관없이 잘 보지만, 그냥 서양 영화를 주로 봤습니다.
-그런 히라테의 선택지를 들은 다른 두 사람도
오카다: 멋지죠~!
시손: 응, 스타중에 스타!
오카다: 스타란 무엇인가 깨닫게 하지 않아?
시손: 맞아맞아. 뭔가 비하인드 씬만 보여도 “와앗!” 이렇게 되어버려.
-라며 고조되었다.
-본작을 촬영하면서 두려움을 느낀 적은 없었을까?
히라테: 실제로 미술담당분께서 만든 시체의 복제품이 촬영장에 있었는데, 저는 그게 무서웠어요.
시손: 응, 완전 리얼했어.
-저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감정을 폭발시키는 마지막 장면은 이번 작품의 볼거리 중 하나이기도 한데, 어떻게 집중력과 폭발력을 극한치까지 높이고 있는 것일까?
히라테: 저는 이 작품에서 그렇게 폭발적으로 뭔가를 한다고 하는 장면은 없었기 때문에
매우 침착했습니다.
오카다: 그래도 몸의 자유를 뺏겨서 몸이 꽁꽁 묶이는 씬도 있었잖아?
히라테: 그건 그냥 자유를 빼앗기고 있었을 뿐이니까.
오카다: “그냥”이라니!
시손: 얼마나 침착한거야!? (웃음)
히라테: 글쎄네요 (웃음)
*そうですね
-(대충 생략) 세 사람이 함께 뭔가를 한다면 무엇을 할지
히라테: 으~음... 펫샵이라든지?
시손: 펫샵을 하고싶은거야?
히라테: 하고 싶다기 보다는, 모두 애완동물을 좋아하니까.
시손: 아~ 확실히.
-덧붙여서 그런 경우엔 점장은 누구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잠시 생각하다가
“...쥰군“ 이라고 대답하는 히라테.
시손: 나!?
히라테: 쥰군은 (설렁거리지 않고 제대로) 확실히 하니까 (웃음)
*しっかり
스캔/번역: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