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테 유리나에 매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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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에서의 공동 출연을 계기로 히라테 유리나를 피사체로 하여, 자신도 셀프 포토레이트(self portrait)를 촬영하게 되었다.
[영화의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그녀의 영상과 사진을 sns등으로 보고 있으면 굉장히 감각이 예리해보이는 사람이구나 하고 불가사의한 분위기에 이끌려 있었습니다.]
서로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영화에서의 두 사람의 역활도 함께 사진에 담긴 히라테는 편안한 표정을 띄우고 있다.
[실은 상당히 타이트한 스케쥴이었습니다만,그녀 자신을 찍고 싶다고 생각했기때문에,현장에서 역할 의상 그대로 찍지는 않고 촬영 장소도 근처에서 재차 물색했습니다.
그만큼 그녀를 찍고 싶은 감정이 높아지고 있었던것같습니다. 그녀도 나를 믿고 찍을 수 있게 해주었기에 멋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의역,오역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