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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출신 래퍼 지코가 1인 기획사를 차렸다.
3일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지코가 최근 사무실을 개설하고 1인 기획사 대표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새로 설립한 기획사 이름은 지코의 월드투어 콘서트 제목이기도 했던 '킹 오브 더 정글'(KOZ)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5년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며 블락비에서 지코가 떠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앞서 지코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솔로 활동 의사를 지인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코를 제외한 다른 블락비 멤버 6명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 최근 지코는 자신의 SNS에 새해 인사를 전하며 "곧 기대하실 만한 소식들 가지고 찾아올게요. #KOZ #kingofthezungle"이라는 글을 올려 솔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뛰어난 랩 실력과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으로 명실상부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유레카', 'Artist(아티스트)', 'BOYS AND GIRLS' 등 히트 솔로곡을 냈으며 지난해 9월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이름을 올려 방북하기도 했다.
축하해! 올해 많이 볼 수 있길
그룹 블락비 출신 래퍼 지코가 1인 기획사를 차렸다.
3일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지코가 최근 사무실을 개설하고 1인 기획사 대표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새로 설립한 기획사 이름은 지코의 월드투어 콘서트 제목이기도 했던 '킹 오브 더 정글'(KOZ)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5년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며 블락비에서 지코가 떠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앞서 지코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솔로 활동 의사를 지인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코를 제외한 다른 블락비 멤버 6명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 최근 지코는 자신의 SNS에 새해 인사를 전하며 "곧 기대하실 만한 소식들 가지고 찾아올게요. #KOZ #kingofthezungle"이라는 글을 올려 솔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뛰어난 랩 실력과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으로 명실상부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유레카', 'Artist(아티스트)', 'BOYS AND GIRLS' 등 히트 솔로곡을 냈으며 지난해 9월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이름을 올려 방북하기도 했다.
축하해! 올해 많이 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