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존나 아티스트대 회사의 계약을 원한거같음
자기들 입지가 어쩌고 실력이 어쩌고를 떠나서 여기가 돌판도아니고 힙합씬인데
래퍼들 상대로 이런 계약은 아니지 <-이생각 한거같음
물론 이판에서 부당계약 소리들을만한 회사는 거의없어뵘 대부분 아티스트 위주로
계약해주고 자유롭게 음악활동 하는걸 서폿하니까...자기들도 그걸 바란듯.
다만 마미손은 과거 스쉽 소속으로 일반 엔터에서도 활동을 해봤으니
확실하게 투자 성과를 내줄 아티스트가 아닌 가수들에게까지 이쪽 업계에서 통용되는
계약을 해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을거같음 막말로 그렇게 퍼주는 계약은 덩치 큰 회사들,
아니면 아예 하꼬라서 크루나 다름없는 격인 작은 회사같이 극과 극일때나 가능한건데
뷰노는 아예 하꼬라 그냥 백만원주고 뮤비찍고 그럴수있는 회사도 아니고,
근데 금전적으로 여유있어서 회사에서 미래가능성보고 퍼주기 계약할수있는 회사도 아니고
중간에 걸친 상황이니 당장은 회사에 리스크가 적은 편으로 계약하길 원했으리라봄
마미손 입장에선 이게 당연한거아닌가싶고...
근데 애들은 애들대로 다른 회사선 이렇게 하던데? 어 뭐지 이거 에바아냐???싶은맘에
더 좋은 조건 제시한 데이토나로 갔으리라봄
여기서 솔직히 뭐 좀 그렇게 보일순있어도 누가 죄다 할수있는건 없다고봄 그냥 자본주의에따라 흘러간것뿐...
근데 하나 더 중점적으로 봐야하는건 계약된 애들을 데리고갔다는건데 그럼 통상적으로 위약금을 물어줘야하는
상황이나 마미손이 걍 놔줬다는 부분에서 적어도 염따가 노예계약으로 시비트지는않았어야된다고봄
박재범이 로꼬 쇼미 우승하고 개하꼬 회사 들어가서 앨범도 못내고 허송세월만 보내다가 군대가려할때
로꼬 위약금 2억이나 물어주고 데려왔는데 이게 계약임
아무리 뭣같은 회사여도 일단 계약에 묶인 상황에서 나오려면 소송을 하든, 위약금을 물든 처리를 하고 나와야하는건데
마미손이 걍 보내줬다는건 법적인 분쟁도, 금전적인 보상도 안바랬다는건데말이지
그럼 아무리 마미손이 애들상대로 한 계약이 자기눈에 불합리로 보여도 저격은 하지말았어야된다고봄...
걍 여기까지가 내생각인데 이러다 또 달라질수도있겠네
어제까지만해도 마미손이 개xx으로 욕먹었지만 막상 마미손 입장 들어보니 분위기 반전된것처럼
또 데이토나에서 무슨 얘기로 반박할지모르니 일단은 그냥 여기까지가 내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