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2주 전, 인생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다녀왔고 첫째 날에 간사이 공항에서 남바역으로 이동 후 데라난난으로 향했어.
데라난난이 위치한 건물에 도착하여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니까 일본 현지분이신지 아니면 같은 한국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4층에 가시냐고, 그것도 한국어로 물어보셔서 깜짝 놀랐던 건 안비밀 ㅋㄷㅋㄷ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데라난난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히나타 멤버들의 생사진이 진열된 것부터 찰칵!
다음으로 지인이 노기 펜라 대리구매를 부탁해서 노기 선배 펜라, 타올이 진열된 것도 한 번 찍어보았어. ㅎㅎ
지인이 부탁한 노기자카 펜라이트를 포함, 나는 오시 미팡이의 생사진 콤프 2세트와 클리어파일 2장을 구매했는데
총 3,598엔, 한화로 약 33,000원 어치였어!!
히라가나 케야키 시절 생사진과 ㅎㅎ
한 눈에 보자마자 갖고 싶은 도파민이 샘솟아서 구매한 생사!
그리고 진열대에 있던 클리어파일 2장 모두 싹쓸이를!!!
지금 돌이켜보면 더 구매할 걸 하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내년에 또 일본에 방문할 계획이기도 하고, 그 때는 히나타자카의 콘서트와 타이밍이 일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 ㅜㅜㅜㅜㅜ
부디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 더 여유가 생겨서 팡이를 비롯한 히나타자카의 실물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이상으로 리뷰 아닌 리뷰를 마칠게. 읽어준 덬들 모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