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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日 에이벡스 픽처스, K-드라마 공연화 위한 MOU 체결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빈센조’가 일본에서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동명의 드라마에 기반한 뮤지컬 ‘빈센조’가 오는 8월 11일(금)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AiiA 2.5 Theater Kobe(아이아 2.5 시어터 고베)’를 시작으로, 도쿄는 ‘일본 청년관 홀’, 오사카는 ‘산케이홀브리제’에서 초연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빈센조’는 국내에 앞서 해외에서 먼저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첫 번째 스튜디오드래곤표 드라마로 배우 와다 마사나리와 도미타 스즈카가 발탁됐다. 업계에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와다 마사나리가 빈센조 역을,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의 멤버이자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도미타 스즈카가 홍차영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빈센조’ 뮤지컬화는 일본 회사 에이벡스 픽처스가 맡았다. 에이벡스 픽처스는 일본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에이벡스의 그룹사로 애니메이션, 실사 등 영상 콘텐츠 사업부터 공연 기획·제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日 에이벡스 픽처스, K-드라마 공연화 위한 MOU 체결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의 드라마 ‘빈센조’가 일본에서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동명의 드라마에 기반한 뮤지컬 ‘빈센조’가 오는 8월 11일(금)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AiiA 2.5 Theater Kobe(아이아 2.5 시어터 고베)’를 시작으로, 도쿄는 ‘일본 청년관 홀’, 오사카는 ‘산케이홀브리제’에서 초연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빈센조’는 국내에 앞서 해외에서 먼저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첫 번째 스튜디오드래곤표 드라마로 배우 와다 마사나리와 도미타 스즈카가 발탁됐다. 업계에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와다 마사나리가 빈센조 역을,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의 멤버이자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도미타 스즈카가 홍차영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빈센조’ 뮤지컬화는 일본 회사 에이벡스 픽처스가 맡았다. 에이벡스 픽처스는 일본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에이벡스의 그룹사로 애니메이션, 실사 등 영상 콘텐츠 사업부터 공연 기획·제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