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사마카페에 처음으로 다녀왔어!! 예약제일거라 생각되어서 홈페이지를 보니까 당연하게도 예약제였어ㅋ

날짜,시간,인원예약을 해야하는데 예약한사람만 들어갈수있고 예약특전ㅋ도 있긴한데 예약비660엔ㅎㄷㄷ

당일 첫타임에 예약했었는데 예약시간20분전쯤 카페주변을 둘러보다보니까 오히사마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어느샌가 카페앞에 줄서는 곳이라는 팻말이 놓여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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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Dkpcc

예약시간이 다가오니까 점원분이 메뉴판을 주고 예약자확인하고 테이블번호적힌 번호표랑 예약특전을 받았어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줄을 선채로 메뉴를 받더라고 테이블번호랑 메뉴말하고 주문은 딱한번만 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아

그리고 또 조금 지나니까 카페입장을 하고 먼저 계산을 하더라고 메뉴하나당 하나씩 받을 수 있는 코스터가 있는데 그걸 계산대에서 뽑는데 나는 세장뽑으라길래 뭐지?? 하고 어리둥절하게 뽑았는데 다 뽑고나서 깨달았어ㅠㅜ 좀 더 두근두근 하면서 뽑고 싶었는데ㅠㅜㅠㅜㅠㅠ

계산하고 자기 테이블번호를 찾아서 앉아서 메뉴나오길 기다렸어

카페안에 프로젝터 스크린이 있어서 뮤비랑 애들코멘트가 계속 나오는데 대낮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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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흐릿했어ㅋ

손님은 남자둘씩 여자둘씩 부자지간 커플 혼자 등등 다양했는데 혼자가면 혼자 간 사람끼리 겸상해야되는데 참고로 난 겸상했어...ㅋ

같이 온 사람들끼리 떠들기는 하는데 엄청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아니어서 간주 때 약간 조용해지면 긴장되더라;; 이건 그때 팀마다 다를거 같아

나는 약속의 알 오므라이스랑 큥소다를 시켰는데 이렇게 시킨사람들이 많았어!!

모든 메뉴를 본 건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상이상으로 맛있더라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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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나서는 굿즈구경하고 굿즈계산하고 끗!

테이크아웃메뉴도 시켰는데 밖에서 수분보충도 잘하고 보틀은 또 쓸 수도 있으니깐 시키길 잘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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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wTG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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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자카 관련된 장식이랑 메뉴 굿즈속에 있으니까 기분이 밝아지는 느낌이었어☺️ 못가는 덬들도 있겠지만 또 새로운 메뉴랑 굿즈로 열릴테니까 같이 기대하고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