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들 활동 정리 막 시작했는데ㅋㅋㅋㅋㅋㅋ
차례대로 하려고 두준이부터 시작했거든
근데 뭔가 이렇게 쭉 같이 왔을 때도 느낀 거긴 하지만
새삼 정리해놓고 보니까 두준이가 브이앱 해줬던 그 시간들이
진짜 너무 고맙고 소중하더라ㅠㅠㅠㅠㅠㅠㅠ
[윤두준] 이것만 봐도 뭔가 몽글몽글해져....
그리고 그 시간들도 너무 고마웠지만
두준이가 그 시간들을 진짜 좋아했던게 잘 느껴져서
그래서 더 마음편히...? 이 표현은 좀 아닌 거 같은데...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다
저 당시엔 즐거움과 고마움이 함께 있었다면 지금은 거기에 즐거움이 더 얹어진 느낌?
여튼 그냥 너어어어무 좋았어! 정리하다가 또 다음주에 브이앱 한다니까
이런 생각이 드넹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