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을 저렇게 적긴했지만 난 내 인생 통틀어서 행복이 너무 충만해서 눈물이 난다는게 이런 기분이구나라고 느낀게 2018년 10월 콘서트 할 때였어 오랜만에 앨범 다시 들으니까 혼자 또 벅차오른다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