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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aiki Arioka
다이쨩, 생일 축하합니다.
다이쨩이 오늘 2018년 4월 15일에 27세를 맞이하여, 지금까지의 일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쟈니즈 사무소에 입소 당시, 다이쨩은 쟈니즈 주니어 유닛에 소속되어 있었고, 매우 반짝반짝 빛나고 있던 존재였습니다.
그것은 Hey! Say! JUMP라는 그룹에서 함께 하게 되었을 때도 같은 인상인데, 소극적이고 경력도 짧았던 저는 솔직히 처음에 멤버들과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런 제가 지금 멤버 모두와 사이가 좋고, 좋아하게 된 것은 다이쨩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댄스, 토크, 심지어 일본어도 서투른 저에게 상냥하게 말을 걸어준 것은 다이쨩이었어요.
당시, 목소리가 작아서 잘 들리지않는 저에게 본방전에 하아아아아아앗하고 발성 연습했던 것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너무 부끄러워서, 솔직히 말하면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은 그것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고마워요.
야마쨩과 사이좋게 된 것도, 다이쨩이 적극적으로 두 사람의 모임에 권해주었기 때문이네요!
지금은 다이쨩 없이 노래방이나 식사, 카페에 가는 관계로 친구라고 부르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전에 고민이 있던 시절에 다이쨩에게 울면서 상담했을 때, 다이쨩도 함께 울어주었어요.
그 추억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도 뭔가 고민이 았디면, 다이쨩에게 상담하고 있습니다.
외동이자 친구도 별로 없었던 제가 처음으로 상담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깨닫게 해준 다이쨩……
고마워요.
사석에서도 자주 놀아주셨네요. 음악페스티벌에 가거나, 여행을 가거나, 유원지에 가거나, 관람차를 탄다거나, 많이 놀아 주었습니다.
전에 둘이서 절규계(비비리 삼총사가 못하는 그런거)를 잘하기 때문에 번지점프에 도전했을 때, 비행까지 시간이 엄청 걸렸었죠. 그 후에 순조롭게 날아가버렸던 점 죄송합니다…웃음
하지만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근 라이브나 방송에서도 별로 말이 없는 저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다이쨩은 주위를 볼 수 있고, 멤버를 생각하는구나라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항상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번이나 다이쨩의 친절과 밝음에 도움을 받았는지… 감사합니다. 도 아직 모자랄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다이쨩 특유의 밝음으로 주위 사람이나 팬들을 도와주세요.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Thank you always…
Keito Okamoto (사진)
언제나 오역 의역 만땅ㅎㅎ 이상한 표현 있으면 알려줘!! 고칠게ㅎㅎ
끄아아앙ㅜㅜ 다이쨩이랑 케토가 이런 사정이 있었구나ㅜㅜ
케토 챙겨준 다이쨩도 이렇게 생일이라고 올려준 케이토도 모두 야사시ㅜㅜ
기분이 몽글몽글해졌어ㅜㅜ
다이쨩 다시 한번 생일 정말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