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코너는 히카루, 노래하는 형님 다이스케상, 오카다상, 후지모리상 넷이서 관광 온 외국인 인터뷰하는 신코너!
히카루랑 오카다상, 다이스케상이랑 후지모리상으로 두 조로 나뉘어서 돌아다녔으므로 히카루 분량만 캡쳐했어!
무려 에반게리온 굿즈 사러 온 외국인분들 계셔서 인터뷰 ㅋㅋㅋㅋ
여기서 만난 외국인 남성분은 포켓몬go 하러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잡는거 구경하는 히까루랑 오카다상 ㅋㅋㅋ
이분은 프랑스 여성분인데 5년전에 여기서 먹었던 우동이 너무 맛있었고 먹고싶어져서 왔다고한다!
그 우동이랑 모찌가 들어간 치카라우동이었는데 진짜 맛있어보임 ㅠㅠㅠ 촬영 NG인 모양이라 프랑스 여성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폐점이후에 특별히 인터뷰 허가를 받아서 스탭분이 다녀옴!
그리고 아직 눈이 쌓여있는 곳으로 갔는데 거기서 대만에서 졸업여행 온 여학생들을 만났다!
근데 점프가 대만에서 인기있는 남성그룹 랭킹 6위래!!! 호와!!!!
여학생 중 한명이 사진찍어달라고 하길래 히카루가 신나서 커몬커몬!! 커몬!!! 해가지구 다들 신나서 예이~!!! 했는데
네 셔터 누르는 쪽이었습니다 ^0^....
히카루가 아이돌인거 눈치를 못챈듯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바라상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 여학생들이 여기 온 이유는 눈을 보기위해서라고!
대만은 따뜻해서 눈이 거의 오지 않는다고... 눈 처음본데다가 아직 만져보지도 않았대서 만져보라고 쥐어줬는데
우와아아아아!! 하면서 놀라는 리액션이 ㅋㅋㅋ 활달한 여학생들이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눈싸움이란것도 있지않냐고 얘기하길래 잠시 어울려주면서 같이 놀기!
여학생들과 헤어지고 캐나다에서 온 여성 남성 두분을 만남!
막 걸프렌드? 걸프렌드? 하고 물어봤는데 뭐래, 친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인임을 부정하는 두사람 ㅋㅋㅋㅋ
관광에 따라가서 같이 구경하는데 끝까지 연인임을 물어보려고했던듯 ㅋㅋㅋㅋㅋㅋ
대답대신 히카루와 캐나다 남자분 둘이서 의문의 타이타닉 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튜디오~ 오늘도 머리 이쁘구나 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카 가르마 탔어 ㅠㅠㅠㅠㅠㅠㅠ 이뽀 ㅠㅠㅠㅠ
두번째 코너는 다이쨩과 치넨이 함께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함바그 먹는 로케~
시작부터 둘이서 함바~~~그!! 하면서 가잉! 함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저거 본인한테서 빌려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 아이돌 두명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 나래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넨 쇼쿠리포 할수있냐고, 그런 이미지 없다는 다이쨩한테 못한다고 딱잘라 말하는 치넨
그럼 뭐하러 온거냐는 다이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바로 영화 방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쨩은 또 그 가잉 하는거 울리면서 방센 하야~~~이!!!!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번째 간 가게는 마실수있는 함바그가 있는 가게!
전혀 상상 안가는데다 실물 봤는데도 마신다는 이미지가 없었음.. 평범한 함바그
근데 치넨이 자르려고 젓가락으로 꾹 누르자마자 둘이서 어 달라!! 전혀 달라!! 하면서 ㅋㅋㅋㅋ
이거 진짜 함바그냐곸ㅋㅋㅋㅋㅋㅋ
함바그 속내가 약간 걸쭉걸쭉한 느낌이었어!! 완전 익혀진 고기가 아니라!!
그리고 히루난데스 레귤러자리를 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쿠리포 대결 ㅋㅋㅋㅋㅋ
일단 먼저 치넨이 먹고 쇼쿠리포하는데 서툴게 말하는게 귀여워 ㅠㅠㅠㅠㅠ
식감같은게 달라서 빅쿠리 시챳타! 하는데 스튜디오에서 막 치넨이 따라하면서 '시챳따' 를 연발하는 사람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쨩도 쇼쿠리포!
마실수 있는 함바그 비결 설명할즈음에 "아리오카보다 재밌는 치넨군"이라는 나레이션이 나와서 ㅋㅋㅋㅋㅋ 자기도 재밌다고 말하는 다이쨩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함바그 어떻게 만들지? 해서 함바그 모양 만드는 시늉해보는 치넨
거기서 한끝을 더하면? 이라고 하길래 뭔가 변하나 하더니 다이고상 포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소스 곁들여서 먹어보는데 믹스쥬스같다고 했던 비유가 전문가한테 꽂혔는지 ㅋㅋㅋㅋ
옆에서 멋진 감상평 말해주고 다이쨩한테 믹스쥬스 표현 좋았다고 자기도 쓰고싶다고 하니까 ㅋㅋㅋㅋㅋ
프리소스니까 얼마든지 쓰라는 다이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온 가게는 어딘가 좀 고급스러워보이는 가게!
긴장된다는 다이쨩을 보더니 반바지로 올 곳이 아니라고 지적하는 치넹 ㅋㅋㅋㅋㅋ
다이쨩 쇼쿠리포하는데 중간에 갑자기 다이쨩한테 귓속말로 뭔가 말하는 전문가 ㅋㅋㅋ
그러더니 자연스러운 쇼쿠리포를 내뱉는 다이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행위 하셨나요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먹어도 맛있는 함바그인데 무려 이 뿐만 아니라 밥 위에 함바그 올려서 오챠즈케로 해먹는 묘미도 있다고!!
그래서 또 맛있게 냠냠하는 다이치넹
치넨이 감탄하면서 말하는데 '오다시'가 자꾸나와서 다쟈레같이 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호화스러워보이는 가게에 왔는데
여기에 무려 와타베상 싸인이!!!
이거 기대할수있을거같다는 다이쨩
와타베상 모노마네하려는데 계속 크흠흠! 크흠! 만 하는 치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의 함바그는 무려 성게가 잔뜩 들어간걸로도 모자라 함바그 위에도 성게가 토핑된 성게 함바그!!!
비싼 성게를 이렇게나 얹어도 괜찮냐는 물음에 손님들의 미소를 보는게 좋다고 '카메라메센'(ㅋㅋㅋㅋ)으로 말하는 사장님 ㅋㅋㅋㅋ
그러자 자기도 미소가 나온다고 웃는 치넨 ㅋㅋㅋㅋㅋㅋ
한입 먹자마자 우마! 우마! 하고 두번 연속으로 말하는 치넹 ㅋㅋㅋㅋㅋㅋㅋ
맛있구나 ㅠㅠㅠㅠ 그래 ㅠㅠㅠㅠ 많이먹어 울 애긔들 ㅠㅠㅠㅠㅠ
치넨의 모노마네 ㅋㅋㅋㅋㅋ
닮았다는 소리가 스튜디오에서 마구 나옴 ㅋㅋㅋ
모노마네 이후에 다이쨩이랑 스탭이랑 꿍얼거리면서 뭔가 말하는데(이때 대화 잘 못들음 ㅠㅠㅠ)
갑자기 전화벨 울려서 ㅋㅋㅋㅋ
"봐, 전화 울렸잖아. 이런점이야!"하면서 디스하는 다이쨩 ㅋㅋㅋ
세번째 간 곳의 함바그는 혁신적이라고 하는데, 그릇이 두개가 나온다고 힌트를 줘서 생각해보는 두사람!
근데 치넨이 무릎이다! 무릎! 하면서 신나게 말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수께끼가 아니라고 지적하는 다이킼ㅋㅋㅋㅋ
치넨이 무릎이다! 라고 할때 띠용? 하고있는 히카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은 밥 위에 함바그가 토핑되어있고, 스프가 따로 나와서 츠케멘처럼 먹는 츠케함바그!!!
먹고 확실히 혁신적이라고 감탄하는 치넨
다이키도 먹고 쇼쿠리포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들리는 치넨이 미니피아노 치는 소리...
다이키가 너 뭐하는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ㅋㅋㅋㅋ
3월 10일에 공개하는 언덕길의 아폴론에서 이 곡을 치거든요! 하면서 급 방센 들어감 ㅋㅋㅋㅋㅋ
재즈세션 기대해주세요! 하고 끝맺었는데 ㅋㅋㅋㅋ
참신한... 방센방식이네... 하는 다이쨩 ㅋㅋㅋㅋㅋ
다이키 바라보는 치넨이가 왤케 스윗해보이냐 ㅠㅠㅠㅠ 후 ㅠㅠㅠㅠ
이 가게의 두번째 추천메뉴는 스튜디오에서!
무려 함바그 속이 밥으로 채워져있는 함바그!
히카루도 맛있게 냠냠~
히라노상 코너가 끝난 후!
엔딩!
마지막에 다이쨩한테 코멘트 넘겼는데 충실한 2시간이었고, 다만 어제먹은 생선의 뼈가 아직 목에 남아있어서 그것만 빼면 최고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쨩 생선가시 걸린거야?? 얼른 빼야지 뭐하는겨 ㅠㅠㅠㅠㅠㅠㅠ 그걸 하루종일 갖고있니 ㅠㅠㅠ 농담일 확률이 높다만 ㅋㅋㅋ ㅠㅠㅠㅠ
재밌었어 ㅠㅠㅠㅠ 역시 멤버들 레귤러방송에 멤버가 나오는거 최고재밌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ㅠㅠㅠㅠㅠㅠ
흐아아 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재밌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쨩 히카루 수고했어어~~~!!><
치넨이 너무 귀여웠구 ㅠㅠㅠㅠㅠ 언덕길 아폴론 원작 정말 좋아했는데 영화도 보고싶다! 국내개봉 해주길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