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확률은 낮지만 9ㅅ9 모시코미에 직접 도전하고자 추석 지나고 7일에 출국할거거든 (추석전에 출국하면 우리엄마 눈물바다 이루실거야 흑흑)
내가 지금 쉐어하우스를 고민중인데
모시코미가 13일까지쟈나? 파미가입하려면 모시코미하려면 폰+집주소가 있어야 하는거때문에 계속 고민중이야 ㅠㅠㅋㅋㅋ
선택지
1. 출국 전에 집을 확실히 정하고 계약하고 가서 일본가자마자 파미가입+모시코미한다! 근데 사진만보고 결정하는거라 실물과 다를 위험이 있음...또르르...
2. 사전 견학신청을 몇군데 미리 해놓고 일본에 직접가서 3일정도 둘러본다음 계약한다! 그럼 파미가입+모시코미까지 조금 아슬아슬할까봐 걱정됨 ㅠㅠㅋㅋㅋ
그리고 내가 일본어 실력이 일상회화정도라서 계약서 쓰는거같은 전문적인(?) 문제는 일본어를 살짝살짝 못알아들을 가능성이 큼...
덬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어?ㅜㅜ
정답이 정해져있는 문제가 아닌만큼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나오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