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담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에 들어가서
정말 행복한 한달이었엌ㅋㅋ
마침 퇴사하고 이직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거의 모든 공연 다 갔는데
뮤지컬 자체도 재밌고 공감가는게 많았고
야부도 진짜 존 그자체 같아서 좋았어
시작후 연기도 연기인데 공연 시작 15분 전에 나와서
대사없이 연기하는 것도 정말 좋았고
모든걸 다 풀고싶지만 그건 아닌것같아서
도쿄공연중 하루, 마지막 넘버만 올려둘게
피아노 치면서 노래부르는 야부 또 보고싶다
암튼 ㅁㅇ이라 재기차는 없을예정이고
여기서만, 재기차는 하지말아줘
주소는 내일 이시간쯤 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