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타덬인데 칭구가 풀업 라이브 투어 영상 영업해서 같이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 그러다가 마지막 후쿠오카 오라스에서 앵콜곡 싱어롱 할 때
야부가 진짜 엉엉 울었잖아..! 그 날 엔딩멘트도 들었었는데 난 일본어를 잘 못해서
투어 다녀온 팬들 후기로만 대충 이해 했었거든...?
뭐 이 일을 하면서 좋았던게 많지만 이 8명이 함께여서 행복하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던데, 그 해 유난히 힘든 일이 있었던거야...? 아니면 그냥 정말 행복하고 울컥해서 그랬던거야...? 아니 진짜 애기같이 엉엉 우셔가지구ㅜㅜ 뭔가 같이 영상 보다보니까 궁금해져가지구...🥹🥹 팬들도 함께 아는 그런 이유가 있을가 싶어서 물어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