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의역주의에 오역주의!!

사랑하는 멤버에게!

8주년의 감사장

야마다 료스케로부터의 감사장

치넨에게  위기탐지능력이 높으니까, 나는 언제나 안심하고 그대를 따라가겠습니다.

유토에게  멤버 제일의 다취미이고 다재능. 점프의 7도구같은 느낌. 좋은 라이벌로 있었으면 좋겠네.

케이토에게  나에 대해 뭐든지 알고 있고, 내가 유일하게 어리광부릴 수 있는 사람이니까, 그대로 변하지 않고 있어줘.

다이쨩에게  네가 장난치고 있으니까 나는 편안하게 있을 수 있어. 고마워.

유야에게  아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가장 어른스러워. 모두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어서 나는 기뻐.

이노쨩에게  자유로움의 극치가 살려져서, 인기인인 것이 저는 기쁩니다!

히카루군에게  라이브의 구성은 전적으로 맡기고 있네. 아이디어맨같은 발상이 즐거워!

야부군에게  내가 자유로운 발언을 하더라도, 중심축으로서 정리해줘서 도움받고 있어!

치넨 유리로부터의 감사장

료스케에게  언제나 여러가지 의미에서 나를 지원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웃음).

유티에게  언제나 우리들의 꾸밈없는 표정이나 최고의 웃는 얼굴을 카메라에 담아줘서 고마워.

케이토에게  언제나 내 제멋대로를 들어줘서 고마워, Thank you!

다이쨩에게  언제나 그룹 전체를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어줘서, 정말로 고마워.

유야에게  머리색을 금발로 해줘서 고마워. 시각적으로 밝아지고 (나를) 도와줘(웃음).

이노쨩에게  언제나 내 개그를 같이해줘서 고마워!

히카에게  언제나 우리들 멤버에게 기합을 넣어줘서 고마워.

코타에게  멤버 최연장자니까, 오래 살아줘서 고마워(웃음).

나카지마 유토로부터의 감사장

야마쨩에게  상냥하네. 내가 지쳤을 때, 온천에 가는 기획을 해줬어. 고마워.

치넨에게  흥미없는 것도 들어주고, 제대로 기억해 줘서 고마워.

케이토에게  제일 잘 봐주고 있어. 대단하네, 멋있네 라고 말로 제대로 칭찬해줘서 기뻐.

다이쨩에게  반응이 좋아서 어떤 거에도 웃어줘. 그걸로 나도 즐거워져!

타카키군에게  생각에 잠기기 쉬운 나를 언제나 격려해줘. 그 말이 기뻐.

이노쨩에게  내 모노마네를 가장 자세하게 이해해주고, 반응해주지.

히카루군에게  드럼으로 고민하고 있으면, 어렵지 하고 말해주네. 이해자가 있다는건 좋아.

야부군에게  실수할 것 같을때 달래주고, 보살펴줘서 고마워.

오카모토 케이토로부터의 감사장

야마쨩에게  얼굴이 예쁘고 내면도 상냥하니까 대단해. 내가 불안해지면 말을 걸어주는 존재.

치넨에게  귀여워서 지켜주고 싶지만, 사실은 치넨 자신이 커다란 사랑으로 넘쳐있네!

유토에게  다취미이고 재능이 있어서 동경하고 있어. 나한테는 없으니까 보고 있는 것이어서 엄청 자극이 되고 있어.

다이쨩에게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모두를 생기있게 해줘. 고민을 털어놓기 쉬운 인품에도 도움받고 있습니다.

타카키군에게  쿨하게 보여도 사실은 프렌들리. 포지티브한 사고도 의지가 돼!

이노오군에게  약간의 적당함에 화목해집니다. 머지않아 버라이어티에서도 빛날거야!

히카루군에게  높은 프로의식에 언제나 감동해. 내멋대로 형아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야부군에게  언제나 신경써주고 지적해줘서 감사해.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아리오카 다이키로부터의 감사장

야마다에게  프론트맨으로서의 괴로움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룹을 위해 완수해줘서 감사해.

치넨에게  언제나 나를 상대해줘서 기뻐. 같은 그룹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존재야.

유토에게  라이브에서 드럼을 치는 모습을 보면 자랑스럽다고 생각해. 든든하고 언제나 자극을 받고 있어.

케이토에게  지금도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는걸 알고 있어. 그러니까, 그대로의 케이토로 있어줘.

타카키에게  주변을 봐주고 멤버들을 배려해주는게 대단해. 포근포근한 느낌으로 화목하게 해주고 있지.

이노쨩에게  가장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 그 존재만으로 나는 도움받고 있어.

히카루군에게  주니어때부터 같이 있지만,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 자극이 돼.

야부쨩에게  의지하고 마는 존재로 실질적인 리더. 앞으로도 잘 부탁해!

타카키 유야로부터의 감사장

야마다에게  그룹을 생각하는 나머지 솔로에서 고민하고 있지. JUMP를 띄워주는 마음이 기뻐.

치넨에게  항상 아이돌 스위치 전개. 우리들이 어두울 때에도 텐션을 올려줘서 고마워.

유토에게  전에는 금방 욱해졌지만 지금은 농담으로 되돌려주네. 같이 드라마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케이토에게  케이토가 모두에게 괴롭힘당하는 것이, JUMP의 좋은 분위기로 되어 있어. 감사하고 있어.

아리오카군에게  주니어때부터 나를 알아주고 있어. 동생이지만 의지가 됩니다.

이노오군에게  언제나 재미있는 사람이네. 그 분위기는 JUMP에게 필요해!

히카루군에게  맨투맨으로 악기 지도, 녹화할 때의 모노마네에도 도움받고 있습니다!

야부군에게  같은 나이지만 나에게는 압도적인 최연장자. 통솔력에 감동하고 있어.

이노오 케이로부터의 감사장

야마쨩에게  데뷔 당시부터 JUMP를 인지시키는 역할을 맡아줘서, 진짜로 감사해.

치넨에게  쓰잘데기없는 거에도 나하고 어울려주는 치넨. 앞으로도 싫어하지 말아줘(웃음).

유토에게  작았던 유토도 멋있고 남자다워졌어. 나는 멋있는 유토를 좋아합니다(웃음).

케이토에게  특기인 영어로 개그를 한다는 무기로, 앞으로도 점점 캐릭터를 드러내주세요.

다이쨩에게  앞으로도 밥먹으러 같이 간다든지, 편안한 느낌의 관계로 있어주세요.

타카키에게  츳코미나 이야기가 내 취향에 맞으니까, 재미있는 타카키로 있어줘!

히카루에게  같이 일하는 안심감이 있는 히카루. 라디오 방송도 열심히 하자!

야부에게  동기이면서 같은 그룹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야오토메 히카루로부터의 감사장

야마다에게  자칭 자기중심적이면서도 최근에는 주위를 보고 있네. 미적인 센스도 한눈에 띄니까.

치넨에게  높은 신체능력에 고개가 숙여져. 작은 몸집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나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투지가 붙어.

유토에게  까불거리는 캐릭터도 순수함도 좋으네. 밴드에 대한 팩터(factor)가 나랑 같은 것도 기뻐.

다이쨩에게  내 반항기에는 자주 집에 놀러갔었네. 재미있는 이야기를 열심해 해주는 모습에 감사해.

케이토에게  작사에 영어를 넣을 때 상담을 해주네. 언제나 의지하고 있어.

타카키에게  의외로 사교적이네. 잘 이끄는 것도 의지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이노쨩에게  좋은 의미로 적당해. 밴드에 하나쯤은 필요한 캐릭터네!

야부에게  나한테 엔터테인먼트의 123을 가르쳐줬네. 앞으로는 나도 도와줄게.

야부 코타로부터의 감사장

료스케에게  아침에 "안녕!"이라고 인사할 때의, 상냥한 톤을 저는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줘. 

치넨에게  언제나 머신건 토크를 해서 재미있어. 또 내일도 머신건 토크를 합시다!

유토에게  동생같은 존재이지만, 스토익하고 존경하는 부분도 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동생!

케이토에게  인사 대신에 엉덩이를 때려도 불만을 말하지 않는 케이토. 언제까지나 귀여운 존재로 있어줘.

다이쨩에게  아이취급하지 말아달라고 말하지만, 당신은 영원한 '아가(お子ちゃま)'입니다(웃음).

유야에게  언제까지나 같은 나이라고는 생각나지 않을 소년같은 유야로 있어주세요.

이노오에게  동기의 질긴 인연이니까, 그대로 평생 나한테 엉겨줘(웃음).

히카루에게  기나긴 사이니까, 너무 가깝지도 않고 너무 멀지도 않은 편안한 지금의 관계로 갑시다.

작년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런 기획 조으다ㅠㅠㅠㅠㅠ

애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 수 있고,

깨알같이 애들이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알수 있다...

여기서 '도움을 받아(助かる)'라는 표현이 많이 등장하는데,

쟌도쿠로서 이 9명한테 언제나 도움을 받는걸...

앞으로도 이렇게 쭉 지금처럼 사이좋게 있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담으로 이노쨩이 라지라에서 한국 쟌도쿠 사연 읽어줘서 고마우니까,

자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