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떠나고 싶은데 떠나긴할건데 자꾸 오게되네진짜 이렇게 힘들면 나만 손해인거 아는데ㅋㅋㅋ누가 이렇게 잘되기를 바란 적도 처음이고 행복하게 선수 생활하기를 바랐는데 정말 이 감정을 뭐라 설명해야할지...좀 힘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