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은 이번 시즌 KCC가 부상 악재 속에 시즌 내내 고생하는 와중에도 꿋꿋히 코트를 지킨 바 있다. 50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16.0점 3.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포로 활약했다.
다만 22일 LG전 도중 발목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에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KCC는 허웅에게 2경기 정도 휴식을 부여할 예정이다. 2경기에 결장하고 마지막 2경기에 뛰는 것이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허웅의 경우 큰 부상은 아니고 관리 차원에서 2경기 정도 쉬어갈 예정이다. 29일 현대모비스전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78198
웅이 푹쉬고 회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