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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3년 8월 5일 신장/체중 184.5cm/68kg 포지션 가드
소속팀 용산중 3학년
장점 제 장점이요? 드리블하고 슛, 그리고 일대일이 가장 자신 있어요.
단점 단점은 없는데요.(웃음)
보완하고 싶은 점 경기 경험이 부족해요. 그래서 경기 운영이 능숙하지 못한 것을 빨리 보완하고 싶어요.
요즘 신경 쓰는 부분 점프슛 연습을 많이 해요. 아빠(KCC 허재 감독)가 가르쳐 주신 슈팅 자세 같은 것들을 신경 써서 연습하고 있죠.
좋아하는 선수 아빠를 뺀다면 이상민 선수!
롤-모델 당연히 아빠가 모델이에요.
가장 기뻤던 순간 2008년 춘계대회 우승 했을 때가 가장 기뻤어요!
잊고 싶은 순간 2008년 6월에 열렸던 소년체전이요. 동아중학교에게 무려 20점차 가까이(72-53) 지고 말았죠! 마음이 안 좋았어요.
운동은 언제부터 중학교 1학년 때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어릴 때부터 아빠가 농구하는 것을 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아빠가 처음에는 반대를 하셨는데 나중에는 승낙해주셨죠.
농구 시작 때 포지션 지금과 같은 가드였어요.
농구 외에 잘 하는 운동 초등학교 때까지 축구를 많이 했어요. 아마 축구를 제일 잘 했던 것 같아요.
해보고 싶은 운동 농구가 아니었다면 다른 운동은 안 했을 것 같아요.
농구를 안했다면 그냥 공부하지 않았을까요? 영어 공부라던가 그냥 평범한 학생처럼 생활했을 것 같아요.
성격 소심한 편이에요. 형들 앞에서는 곧잘 장난도 치는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쉽게 말을 못 건네는 편이에요.
가장 친한 선수 동기들이랑은 다 친해요. 지금은 광신정산고로 간 (이)동엽이랑도 친했어요.
라이벌 라이벌 같은 것은 없어요. 그런 생각해본 적도 없고요.
백넘버 지금은 21번이고, 중학교에선 9번 달았어요. 아빠도 9번을 달았는데요. 저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좋아하는 게임 틈나면 형들이랑 스타크래프트를 많이 하고, 워크래프트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좋아하는 브랜드 CK 좋아해요 옷이 멋있는 게 많잖아요.
훈련이 없을 때 형들이랑 개인 연습 할 때도 있고, 영화 보면서 놀기도 해요. 가끔은 아빠랑 만나서 같이 농구하기도 해요.
나의 아빠 ‘허재’란 ‘농구 대통령’이죠. 멋있는 분이고 자주 보진 못하지만 정말 잘 해주세요.
좋아하는 연예인 비를 제일 좋아해요 여자연예인으로는 한예슬이 제 이상형에 가까워요. 예쁘잖아요.
새배돈 받으면 일단 저축부터 하고 남은 돈으로 형들이랑 재미있게 놀래요.
동생 훈이에게 “형이 피곤 할 때는 장난치지 말아줘. 형도 힘들거든!”
2009년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장 주전 멤버로 경기에 나서는 것이요.
목표 우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그 뒤에는 아빠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은 것이 제 꿈이에요.
박규훈 용산중 코치
농구를 늦게 시작했지만, 운동신경이나 실력이 남들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노력여하에 따라 더 큰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볼에 대한 감각도 있고, 센스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근성이 있고, 욕심이 많다는 점이 장점이다. 지도자가 지적해준 사항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항상 노력하는 선수다.
https://naver.me/FvKCHeCb
역시 형바라기 웅이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