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갑자기 호로록 다 이루어져서 뭔가 막 되게 좋다기보다 얼떨떨한 느낌이 더 큰 것 같음ㅋㅋ
약간 이게 꿈이야 생시야 같은 심정임ㅋㅋㅋ
너무 오래 바라고 계속 좌절하다보니까 이게 정말 되긴 되는건가 약간 뜬구름 잡는 느낌도 들었고
그와중에 척척 잘만 우승하는 팀들 솔직히 부럽고 남들은 우승이 뭐가 저렇게 쉽지 신기하기도 했고
챔결 2-3차전쯤 돼서 남들이 다들 우승하겠다 예상할 쯤에도 계속 의심하고 또 의심하면서 파엠이고 나발이고 뭐가됐든 그냥 첫우승 혈만 뚫어봤으면 하는 마음이 컸는데
진짜 우승하고 파엠까지 받으니 이렇게 갑자기 다 이루어져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얼떨떨해
자고 일어나면 좀 실감이 되려나 도파민 돌아서 이시간까지 잠을 못자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