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드가 더블더블 TOP10에 이름을 올린 건 1997시즌 강동희(당시 기아), 2020-2021시즌 허훈(KT) 단 2명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강동희는 8개팀 21경기 체제로 치른 시즌이었다. 강동희(4회)는 10위에 올랐고, 허훈(12회)은 9위였다. 10개팀 54경기 체제에서는 허훈에 이어 김선형이 2번째 사례에 도전한다. 선형선수 기사에 언급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