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https://naver.me/xR0PtJQu 여기서 보면 돼!
성장세를 타고 있는 이정현에게 가장 어려운 매치업 상대를 물었다. 이정현은 망설임 없이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있는 허훈을 꼽았다. 이정현은 “(허)훈이 형은 정말 잘한다. 매치업했을 때 약한 부분을 느끼지 못했다. 스피드, 드리블, 패스 모두 다 특출나기 때문에 막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과 허훈은 연세대 출신이지만, 함께 생활을 같이하지는 않았다. 이정현이 연세대에 입학했을 때 이미 허훈은 프로에 진출한 뒤였다. 그럼에도 허훈은 알뜰살뜰 이정현을 챙겼다.
이정현은 “고등학교 때 훈이 형이랑 연습 경기를 하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줬다. 또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훈이 형의 자신감은 꽉 차 있는 것도 아니고 넘쳐 흐른다고 느껴진다(웃음). 함께 훈련하지도 않았고, 나이 차도 있는데 밝은 모습으로 잘 챙겨주니 잘 따를 수밖에 없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어 “훈이 형이 지금 나의 롤모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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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SwPrR
성장세를 타고 있는 이정현에게 가장 어려운 매치업 상대를 물었다. 이정현은 망설임 없이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있는 허훈을 꼽았다. 이정현은 “(허)훈이 형은 정말 잘한다. 매치업했을 때 약한 부분을 느끼지 못했다. 스피드, 드리블, 패스 모두 다 특출나기 때문에 막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과 허훈은 연세대 출신이지만, 함께 생활을 같이하지는 않았다. 이정현이 연세대에 입학했을 때 이미 허훈은 프로에 진출한 뒤였다. 그럼에도 허훈은 알뜰살뜰 이정현을 챙겼다.
이정현은 “고등학교 때 훈이 형이랑 연습 경기를 하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줬다. 또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훈이 형의 자신감은 꽉 차 있는 것도 아니고 넘쳐 흐른다고 느껴진다(웃음). 함께 훈련하지도 않았고, 나이 차도 있는데 밝은 모습으로 잘 챙겨주니 잘 따를 수밖에 없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어 “훈이 형이 지금 나의 롤모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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