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21028/5/BBSMSTR_000000010023/view.do
https://img.theqoo.net/ewWsZ
27일 오전 육군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 연병장. 아침 공기가 쌀쌀했지만, 전투체력왕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는 육군 장병들의 열정 덕분에 대회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은 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 출신의 국군체육부대 허훈 일병이 자리를 빛냈다. 박수를 받으면서 등장한 허 일병은 몸풀기 운동을 주도했고 이후 허 일병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이 주어지자 참가 장병들은 사인을 받거나 수줍게 악수를 청하며 긴장을 풀었다. 환하게 미소 지으며 장병들의 요청에 일일이 응한 허 일병은 “국군체육부대의 지원으로 오늘 여기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며 “저도 입대 후 좋은 훈련 환경에서 몸이 좋아지는 걸 느끼는데 다른 장병들도 앞으로 꾸준히 운동해 체력을 기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군의 자랑❤️
병사들한테 사인도 해줬나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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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육군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 연병장. 아침 공기가 쌀쌀했지만, 전투체력왕을 향한 의지를 불태우는 육군 장병들의 열정 덕분에 대회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은 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 출신의 국군체육부대 허훈 일병이 자리를 빛냈다. 박수를 받으면서 등장한 허 일병은 몸풀기 운동을 주도했고 이후 허 일병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이 주어지자 참가 장병들은 사인을 받거나 수줍게 악수를 청하며 긴장을 풀었다. 환하게 미소 지으며 장병들의 요청에 일일이 응한 허 일병은 “국군체육부대의 지원으로 오늘 여기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며 “저도 입대 후 좋은 훈련 환경에서 몸이 좋아지는 걸 느끼는데 다른 장병들도 앞으로 꾸준히 운동해 체력을 기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군의 자랑❤️
병사들한테 사인도 해줬나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