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건 정말 내 취향저격. 

그래 내 취향은 마천루쇼, 대기만성, 와신상담.... 

하지만 페파케부나 미캉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딱 올곧은 취향이지.

안쥬르므 노래 거의 좋아하지만 솔직히 요새 몇몇 곡 제외하면 어째 좀 그렇다해서 멀어지는 중이었는데

이 노래는 여태 하로의 내 취향곡들 중에서도 엄청 신나고 곡 구성도 잘 되어있어.

특히 사비가 2중으로 구성되어 있는 곡을 더 좋아하는데 이 노래도 2중이야!

게다가 연결도 매우 매끄러워.

뮤비도 너무 활기차! 뽕삘도 좋아.

쌈마이해서 좋아. 쌈마이도 급이 있는데 이건 잘만든 쌈마이임. 

씽난다. 씬나. 아우쒸.

역시 신나는 걸로는 안쥬르므를 따라올 그룹이 없지!

요새 국내 걸그룹 노래들도 상당히 다양해져서 

이거저거 듣다보니 발길이 뜸해졌는데, 이런 곡을 들어서 정말 다행이야 ㅜ.ㅜ 

오늘 밤은 이걸로 무한반복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