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를 공유해준 고마운 덕이 있어서 댓글로 번역해서 남겨놓으려고 했는데 내용이 길어서 글을 다시 하나 팠어
원글 기사 주소는 https://news.walkerplus.com/article/13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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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니시 카나, 타카기 사유키, 야마키 리사 스무살을 맞이한 어른(?) 여성회 토크 [하로프로 탄생 20주년 기념 연재]
월간 더 테레비젼에서 시작한 하로프로젝트 탄생 20주년 기념 연재 [하로! 愛(러브)].
WEB 버젼의 스페셜 인터뷰로 이번에 성인식을 맞이한 20세의 하로프로 멤버인 3명, 나카니시 카나, 타카기 사유키, 야마키 리사가 등장!
본 잡지에 이어서 어른어른(?)한 여성회 시작합니다.

성인식의 복장(晴れ着)을 입은 모습도 화제가 되었던 3명이 등장! 평소와는 다른 어른스러운 분위기에 넋을 잃고 바라보게 돼♡
왼쪽부터 나카니시 카나, 타카기 사유키, 야마키 리사
profile ●나카니시 카나 = 97년 6월 4일생, 오사카 부 출신. A형. 안쥬르므의 서브리더. ●타카기 사유키 =97년 4월 21일생, 치바현 출신. A형. Juice=Juice.
●야마키 리사 =97년 10월 14일생, 도쿄도 출신. B형. 컨트리 걸즈
[자주 볼수 없는 조합입니다만, 3인의 공통점이 있나요?]
나카니시 카나(이하 카나난): 없을지도(웃음)
타카기 사유키(이하 사유베): 카나와는 얘기하고 있지만, 야마키 쨩과는 별로 얘기해본 적이 없을지도
카나난: 사유키와는 같이 놀러 가려고 한 적은 있어도, 아직 놀러간 적은 없네요. 그래도 둘다 같이 쉬는 날이되면, 같이 있을 수 있어. 꽤 얘기하기 편하고.
사유베: 나도!
카나난: 랄까, 무리라고 얘기하면 엄청 부끄럽잖아(웃음). 저는 야마키 쨩과도 얘기하고 있죠
야마키 리사(이하 리사): 그렇네요. 확실히 타카기 상과는..... 타카기 상은 "프로"라는 이미지가 있네요.
카나난: 거짓말~(웃음)
리사: 타카기 상의 이미지는 1. 코부쿠로 2. 노래를 좋아함 3. 애정이 깊다
카나난: 애정이 깊다고 하는거 알겠어!
리사: 예전에 타카기 상이 신인 Pick Up 주간 같은 코너를 블로그에서 했었는데, 제가 막 가입했던 시절에 블로그에서 저에 대한 얘기를 써주신 적이 있었어요.
그걸 읽었더니 엄청 감동해서 눈물이 나버려서...
사유베: 너무 쉽게 눈물 흘리는 거라니까(쑥스)
리사: 정말로 봐주시고 계시는 구나! 라고. 신인인 저로써는 그것만으로도 기뻐서
사유베: 야마키 쨩은 뭐든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서투른 부분도 있다는 식으로 썼던걸로 기억해.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웃음).
그 블로그를 썼을 때 감사하다는 메일이 와서 아 얘는 정말 진지하구나, 귀엽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웃음)
[자신이 어렸을 적에, 어른에 대하여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셨나요?]
카나난: 모르는 게 없는 이미지. 그래도, 제가 막상 어른이 되어보니, 아무것도 변한게 없었어(웃음).
어른이 되면 저절로 지식이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물어보면 무엇이든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참고로 나카니시 상이 제일 어른이네라고 생각하는 지식은? 제일 어린 멤버에게 자랑할 수 있는 거라던가 있나요?
카나난: 제일 막내인 카사하라 모모나 쨩이 안쥬르므에서는 제일 똑부러진 아이예요. 잡학이라던가 철학에 대해 매우 해박해서..
알려준 것 중에서 잊을 수 없는게, 20살이 되면 세포가 죽는다고...
사유베: 그런.. 캇사 귀여워(웃음)
카나난: 성인 여성이라고 불리고 있네요. 뭔가 꼬투리 잡는게 장난아니예요(웃음). 저는 대항할 수 있는 지식이 없어요.
병아리는 자라면 닭이 된다 정도 밖에는....
-- 그걸론 절대로 못 이기잖아요... 참고로 타카기 상은 어렸을 때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셨나요?
사유베: 어른들은 항상 침착해서, 입으로 잘 얼버무려! "저 장난감 사줘!"라고 졸랐더니 부모님께서 "나중에"라고 하시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기억이 나서 얘기하면 "그러니까 나중에라고 얘기했지"라고. 저는 얼버무린다거나, 거짓말을 하는게 싫으니까 할 수 없을거라 생각해요(웃음).
거짓말 해서, 두근두근 거리는게 정말로 싫어요. 부모님이라던가 매니져상이라던가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한다는게 죄송하잖아요!
그러니까 거짓말은 하지 말자고 결정했어요. 그러므로, 제가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어른의 이미지와 지금의 저는 다르다구! 라고 생각해요
카나난: 저는 아직까지도 멤버들에게 속고 있어요(웃음). 갑자기 "오늘 ~~곡 하기로 했지"라는 얘기를 들어요.
"그런 곡 없잖아!"라고 생각하지만, 멤버 모두가 한패인거예요.
거기다 후배들도 연기력이 대단해요. "예? ~~~곡이죠?"라고 하면서 1명이 안무를 추면, 모두 같은 안무를 추기 시작하는 거예요.
심지어 사실을 밝히기 전에 속였던 일을 잊어버릴 때도 있어요!
사유베: 아하하하(웃음)
카나난: 멤버 모두가 양치기 소년! 수수께끼의 신곡 같은걸 가져오기도 하고
리사: 컨트리 걸즈는 제일 나이 많은 멤버인 저에게 본격적으로 연상 괴롭힘이 시작되었어요.
리사쨩은 어른이니까 라던가, 동안이 아니니까 라던가 듣고 있는데,
리사쨩은 동갑과 비교했을때 엄청 어린애 같다고도 하는 거예요.
평가가 매일 바뀌고 있으므로, 통일해줬으면 좋겠어 (웃음).
후나키 무스부 쨩이 제일 의견을 자주 바꾸네요.
카나난: 헤에~. 하지만 반대로 부러울지도. 제일 연상인 리더 와다상도 계속 아줌마라고 부르고 있어. 그러니까 어른스럽다고 얘기 듣는게 부러워!
리사: 저는 아직 상냥하게 다뤄지고 있는 편이었네요(웃음)
사유베: Juice=Juice도 있어요. 신 멤버가 늘어 7인이 되고 나서부터 하지 않는 곡들을 "오늘, 그 곡 하는거 맞지?" 라고 얘기해서, 다른 멤버도
"맞아 맞아"라는 식으로. 그치만 아무리 그래도 라이브 전에는 사실을 알려줘요(웃음)
카나난: 상냥해...
[타카기 상도 거짓말 하는 쪽에 계신건가요? 방금 전에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던가 얘기 하지 않으셨나요?}
사유베: 아... 이거는 바로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에 OK입니다(웃음). 저는 거짓말을 하더라도 바로 표정에 드러나기 때문에 들킬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카나난의 츳코미 역할로 엄청 바빴던 Juice=Juice의 타카기 사유키. 라이브에서 넋을 놓게 만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는 다른 얼굴에 두근!
카나토모를 대신해서 그룹의 새로운 섹시 담당에 입후보!?
[지금의 어린 멤버들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나요?]
카나난: 학교 얘기를 할 때, 선풍기 1대 였으니까 더운 날에는 고생이었다고 얘기하는데, 에어콘 있어요 같은. 그런건 부럽구나 하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린 것만으로도 부러워요. 주위의 어른들이 20살이 되었으니 "제대로 하라구" 같은 시선으로 보고 있어요.
어렸다면 "몇 살이구나, 귀엽네~"라는 식이 되어버리니까 부러워! 최근 어린 멤버들은 정말로 똑부러져서 반대로 존경하고 있고 배울점도 많네요
리사: 이건 태어난 연도와 관계 없는 얘기인데요, 동안인 멤버는 좋겠다고 생각해요. 특히 컨트리 걸즈에는 동안인 멤버들이 모여 있어서.
나이확인 앱을 사용해보면, 저만 높이 나와버려요. 어리게 되고 싶달지, 동안이 되고 싶어(웃음)
사유베: Juice=Juice의 신멤버를 보고 있으면, 제가 2명과 같은 나이일때에는 똑부러지게 하자는 의식이 없었구나라고 생각해요.
야나가와 나나미 쨩은 멘트를 정리하는게 엄청 뛰어나요. 라이브던가에서 MC는 저나 토모코(카나자와)가 정리를 하는 편인데요,
정리를 한 이후에 야나쨩이 다시 한번 정리를 하고 있어요(웃음). 그치만 생각해서 해주는 걸 보면서 듬직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자극을 받아서 열심히 하자고도 생각하구요.
리사: 뭐랄까, 엄청 죄송하네요(웃음). 야나밍 입장에서도 필사적으로 생각한 걸테지만, 조용히 있는것도 중요하지 않나 하고(웃음).
컨트리 걸즈라기 보다는 야나밍 답다고 하면 야나밍 답네요. 일단은 말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하지만 물러서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도 가르침을 받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전해주고 싶네요.
사유베: 못 말하겠어. 울테니까(웃음)
리사: 에~ 야나밍가 울고 있는 모습 한번도 본적 없어요
사유메: 거짓말~ 위험하다구. 1주에 3번 정도는 울고 있으니까
리사: 혼나서 우는 건가요?
사유베: 기쁜 일이 있어서 울때도 있고, 아무것도 없을때도 울때가 있어. MC에서 선배가 말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울었던 적도 있어.
왜 우는거야!? 같은(웃음)
리사: 헤에~ (놀람). 스위치가 바뀌는 걸까요? 컨트리 걸즈의 스위치, Juice=Juice에서의 스위치 같은 느낌으로

야마노테의 아가씨!? 멤버로부터의 연상 괴롭힘에 고민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컨트리 걸즈의 야마키 리사
[어른이 되어서 깨달은 부모님의 대단한 점이 있나요?]
사유베: 예전에는 티비를 보고 있을 때 옆에서 청소하고 계시면, 시끄러워 하고. 그리고, 세탁이라던가를 해주는구나 라는 느낌이었는데요.
그래도 20살이 되고 나서 최근에는 스스로 하자고 마음 먹었더니,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엄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어요.
엄마도 응이라고 얘기해줘서, 모녀 2명이서 찡하고 왔던적이 있었네요.
카나난: 저랑 남동생은 나이가 10살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제가 기저귀라던가를 바꿔줄때 싫다던가, 엉엉하고 울때 시끄럽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도 제가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부모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단속이네요.
저는 문을 잠그지 않는 편이였어요. 집을 나올때. 위험하지 않나요(웃음)
사유베: 뭐야 그건 (웃음)
카나난: 에? 보통 밖에 나갈때 문을 잠그는 사람? 저는 잠그지 않는 편이었어요. 주위에 문을 잠그지 않는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저는 좋아하지 않아서. 최근이 되어서, 문을 잠그는게 매우 힘든 일이구나하고 알게 되어,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만큼,
그런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 오늘은 잘 잠그고 왔어요(웃음)
[어렸을 적에 동경하던 사람이 있었나요?]
카나난: 엄마라고 하는건 싫네요(웃음). 그도 그럴게 저보다 엉뚱해요! 엄마는 도쿄에 놀러 오시면, 제가 아침밥을 만들거나, 정리하거나, 전부 하거든요.
그러니까 제 자식 같은 느낌이예요
사유베: 문도 잠그지 않으면서!
카나난: 엄마의 존경할만한 부분은 엄청 많아요. 엄마는 굉장히 일찍 자립하셨어요. 저는 14살에 상경했을 때, 매일 외로워서 울었어요.
그래도 엄마는 좀더 어렸을 적에 자립하고 계셨으니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14살에도 외로웠었는데.
리사: 저는 중학교에서 승마부랑 댄스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요, 부활동 선배가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포용력이 대단했어요.
1학년 때 3학년 이셨는데, 엄청 크게 보였어요. 나를 따라와! 라는 느낌이 멋있어. 제가 3학년이 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거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어요
카나난: 저는 원더우먼
그거, 최근에 개봉했던 영화니까 어렸을 때가 아니잖아요?
카나난: 네(웃음). 저 영화를 매우 좋아해서 여러 영화를 봤었는데, 여성 히어로는 드물잖아요. 원더우먼을 보고 여성 히어로 멋있어 라고.
사랑을 위해서 라던가, 동료를 위해서 싸우는 여성이란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어렸을 적에는... 크레용 신짱(짱구)에서 나나코 언니(웃음).
뭔가 예쁜 언니란 느낌이 들어서예요!
사유베: 이유가 너무 대충이잖아!

약간 섹시한 나카니시 카나&타카기 사유키&야마키 리사의 3인 사진(처음!?). 본 연재만의 스페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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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블로그랑 다르게 연재글은 번역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
항상 정보글 번역해주는 덕들 다시 한번 고마워!
그나저나 전혀 상관없는 인터뷰에서 등장하는 투머치짹커의 존재감 무엇?
리사랑 사유베 야나밍에 대한 정보 공유하는 거 왤케 웃긴지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