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서야 DVD Magazine 68 봤는데...
마지막에 "키미토 나츠오와리 쇼라이노 유메..." 이 노래 부르는데... 맘이 급짠해짐.
그 때 해산 발표를 했더랬는지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야튼 짠했음.
그르믄서... 예전 jpop 애호가이자. 아이리빠의 입장에서.
이렇게 기억 속에 있던 노래에 아이리가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주는.
비하로 카바 곡들 종종 접할 수 있었음 좋겠다 싶었음.
방금 말한 저 노래도 좋았고...
buono 에서 1/3노 쥰죠 (제목 맞나?) 그것도 좋았고...
밋카즈키는 정말 원곡보다 좋았던 것 같고... (넘 많이 갔나?)
어디 가요무대 같은데 나와서... 세이코짱 노래도 나쁘지 않았던 거 격나구. ㅎㅎ
개인적으론 의외로 misia 노래 잘 어울릴 꺼 같다는 생각도 해 봄. ㅋㅋㅋ
야튼 앞으로의 활동 기대만발!
그 중에 쉬엄쉬엄 옛날꺼 카바도 한 곡 씩 넣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