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이적소리 듣고 개멘붕 멘탈갈릴듯
내가 모모치였으면 사장 대가리 후려갈기고 침까지 뱉었을듯...ㅠㅠ
졸업시기가 곧이든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아무튼 당장은 5명이서 모모치 졸업 후 잘해보자고 으쌰으쌰
열심히 달리려고 준비해오는 애들이...
한 순간의 자기의 집같은 존재가 사라져버리는건데...
아무리 같은 하로프로에 연수생시절도 같이 보낸 사람들도 있고, 메이저데뷔후에 하로콘 등 여러 행사 같이하면서
가까워진 사이도 많겠지만... 그거랑 아예 그 그룹에 이적하는거랑은 느낌이 다르잖아..;;;;
초기에 겉도는 느낌 혼자서 많이 느낄거같은데 그게 더 존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