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이짱 개인 인기를 논하기 전에
일단 그룹 자체가 지금....휴
우타짱은 그래도 비교적 초반에 나가다보니,, 임팩트컸던 구멤버에 대한 해프닝으로 기억될수 있는데,
타격이 있었지만 추스리고 열심히 해나가다가 얼마후 마나캉까지 빠져버리니까 팬들입장에서도 뭔가 맥이 빠진게 아닐까..
마나캉이 잘못한거야 전혀 없지만 그룹입장에서도 멤버결원으로 인한 충격이 맥빠진 팬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더 큰건 사실일거고.
마나캉이 혼자 이끌어가는 센터 혹은 그룹의 얼굴 이런건 아니었어도
최소한 '팀으로서의 색깔을 더 잘 나타내주는' 핵심멤버중 하나였지. 물론 실력있고 귀엽기도 했고
쨌든 마나캉까지 빠짐으로 인해 그후 기간동안 팬몰이가 늘어나지 않은채 장기적으로 정체되어 있고 딱히 돌파구가 안보임..
곧 모모치까지 나가면...
모모치한테 알게모르게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습득한거야 있겠지만
아이돌이란게 진짜 실력과 각오로만 되는게 아니라서...
치이땅이야 엄청 예쁘지만 그렇다고 외모가 이쁘다고 다 잘나가는게 아님..
아이돌의 매력요소중에선 사실은 끼라는게 젤 중요함 (공연 파트를 소화할 정도의 최소한의 실력은 기본이고)
심지어는 노력이라는것조차, 그룹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데엔 도움은 될진 몰라도 노력을 한다 해도 한계가 있음
쨌든 컨트리걸즈 앞으로는 더 걱정이다
덧붙이자면,
모모치 나갈즈음에
십대 중반정도의 귀여운 멤버1 + '끼있는' 멤버1 이렇게 두명정도 영입으로 다들 정신이 번쩍 뜨일만한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회사도 그 부분 알아서 이미 준비하고 있을거 같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