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상민
정형돈
김장훈
이경규
김하늘
양현석
전진
김구라
유세윤
소율
최순실(이분은 공항장애ㅋ)
일본
도모토 츠요시
호시노 겐
나카가와게 츠요시(형 쪽)
나가시마 카즈시게
오오바 쿠미코
타카기 미호
안 루이스
헐리우드에는 니콜라스 케이지, 과거에는 마이클 잭슨이 있었음.
참고로 호흡곤란(과호흡증세), 메스꺼움, 공포감은 아직 초기단계나 초기->중기정도라서 약물치료와 휴양을 하면 쉽게 극복 가능한 경우가 많음.
마비, 통각 이상, 발열이나 오한, 이인증, 제어상실 같이 중기, 후기증세는 없어 보이는게 그나마 다행.
성인의 경우 알콜중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카와는 그 걱정은 없고.
연예인의 경우 문제되는 건 강박증이나 광장공포증이 합병증 식으로 같이 유발되는 케이스.
뭐 초기라고 해도 장기적으로 계속 약을 복용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는건 명확함.
나덬도 초기 공황장애 있었기에, 가슴 쿵쾅쿵쾅거리고 갑자기 땀이 솟구치고, 가슴 압박감, 어지럼증 같은 초기증상들이 있었음.
그리고 합병으로 위에 쓴 알콜중독이 왔었고ㅋ(술마시고 적당히 취하면 정신이 안정되고 증상이 사라짐)
그게 한 6~7년 전.
이후 신경정신과 다니며 상담받고 약받아서 먹으며, 일 그만두고 너댓달정도 쉬니까 낫더라.
이후로도 약은 반년정도 더 먹었음.(지금도 안정제류는 예비로 몇알 남겨둠. 이렇게 하면 심적으로 안정되어 재발이나 발작 막아주는 효과가 있음)
아이카와는 아직 어리고, 가정도 번듯하고 화목하고 좋은 동료들도 많으니까 아마 금방 복귀 가능할거야.
난 독거노인이라서 오래걸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