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적해 있는 동안 매번 푸대접이었지만 그래도 최장기 재적멤이고 졸업하는 마당에
이번만큼은 좀 제대로 챙겨주려나 싶었는데 돌아오는건 무도관 졸콘 시발..
그것도 에리퐁 인스스보고 어찌저찌 마음 추스렸고 마지막 남은 9기멤으로써
잘 지켜보다가 잘 보내주자 하는 마음뿐이었는데
졸업날까지 걸어가는 길이 꽃길은 아니어도 비탈길은 아니어야 하는데 시발
그 위에다가 자갈을 못뿌려서 안달이네 ㅅㅂ 그것도 같팀 후배멤버라는 애가..
진짜 세상 이렇게 ㅈ같을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