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지만
나는 나오는 노래마다 되게 좋아했었어
뽕짝이라고 놀림받았던 쥿쥿의 Next is you라든지.. 또 EDM이라면서 호불호 갈렸던 모무스의 Tokyoという片隅라든지..
근데 올 여름 지나고 나서 새로 나오고 있는 하로프로 노래가 내 입장에서는 죄다 심심하다ㅠ
저번 싱글의 노래 스타일을 계승해서 새 싱글을 발매한 컨걸의 노래는 저번 싱글을 재탕하는 노래인데 뭔가 노래가 심심해서 별로인거 같고
안쥬르므의 트리플A 싱글도 이제까지 안쥬르므 개명 이후의 노래 중에서 제일 구미에 안 땡기고
거기다가 쥿쥿 싱글까지 삼연타로 잘 안 끌린다 ㅠ
이제 큣이랑 모무스 싱글만 남은거 같은데
제발 좋은 노래로 나왔으면 좋겠다 ㅠ
여름 이전에 발매된 싱글을 잘 듣고 있는 거 보면 팬심이 식은 건 아닌데
내 스타일과 노래가 안 맞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