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은 서로 안해도 자연스럽게 도시락 메뉴 바꿔먹는다던지 야구 보러 가고 싶을때 마리아에게 연락했다는 얘기라던지 졸업한 선배 공연 같이 보러 갔다던지
막내기수였던 시절엔 목욕탕도 다같이 들어가기도하고(체르는 둘이서 욕조에 같이 들어가서 앉아서 얘기한적도 있대) 마리아랑 아카네칭 서로 무서워서 서로 이불에 들어간적이라던지 하칭 졸업곡 정하려고 가라오케 가서 같이 노래부르면서 정했다던지
중딩이던 마리아 아카네칭이 싸웠을때 체르가 엄청 걱정하는 눈으로 어쩌지 어쩌지 했다던 시절도 같은 시기 마리아 아카네칭 둘이서 자주 대기실에서 허수아비 놀이 했다는것도
채르는 12기들한테 별명으로 노나씨(氏)라고 불렸던것도ㅋㅋㅋ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네명이 동기라는 그룹으로 묶여서 보이는 케미가 너무 좋아
어딜 같이 놀러가고 뭔갈 했디는 언급은 적지만 가끔 나오는 일화들에 12기들은 서로 의지하고 잘지내는구나 하고 마음이 따뜻해져
내일 12기 10주년기념일(14년에 가입 발표했으니까 맞지?) 12기 이벤트 기대된다
12기들은 언제나 나에게 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