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수가 많이 늘어나서 온전히 자기 곡으로 1시간 반을 채운게 인상적
신곡은 두곡. 한곡은 라쎄.춤이랑 카케고에 가르쳐주고 부름.
한곡은 타이틀 미정. 두 곡 다 신나는 곡이고, 라쎄는 살짝 뽕짝느낌. 타이틀 미정은 헬스장에서 들으면 좋을거 같은 으쌰으쌰 곡.
노래는 안정적이지만 부분부분 힘들어보이는 모습? 그래도 성량 진짜 크고 엠알 거의 안깔고 부르는데 춤추면서 어떻게 저렇게 잘부르지 싶었음.
춤이야 말할 것도 없음. 잘추는데 너무 가볍게? 힘안들이고 추는 것 처럼 보여서 잘추는 거 까먹을뻔ㅋㅋㅋ
댄서들도 춤 진짜 잘춤… 여자 댄서 둘 남자 댄서 둘인데 다들 텐션도 좋고 사야시랑 사이 좋은게 보였어
엠씨 기억나는 것만 간단하게 메모
오사카에 오면 매번 타코야끼 먹음
파르코의 오도리타코(쭈꾸미 한마리 통채로 들어간 타코야끼) 다시쇼유 맛이 맛있었음
보통의 타코야끼는 문어를 잘라서 넣으니까 빨판이 한두개 밖에 안들어가는데 오도리타코는 쭈꾸미 한마리 다 넣으니까 빨판이 다들어가있어서 좋다
추가++
투어 한정 티셔츠 색깔은 사야시가 정함
오사카는 연노랑인데 타코야끼의 마요네즈 색깔임
이번투어는 EP안내고 처음 투어임
사야시 리호 명의의 곡이 많이 생겨서 이번엔 메들리도 가능했음
투어타이틀은 지금까지 긍정적인 타이틀이었지만 이번에는 not가 들어가서 부정형.
하지만 의미 자체는 왜 안돼?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음.
추가+++
댄서 중 한명이 오늘이 생일이었음
처음 곡 stupid 대형이 대각선으로
댄서1 댄서2 댄서3(생일) 댄서4
인데 댄서 2랑 댄서 3사이에 사야시가 걸어들어오는 동선임
리허설때 사야시가 서프라이즈로 케이크를 한손에들고 걸어왔는데 댄서3이 바로옆에서도 눈치를 못챘음
노래끝날때까지 케이크 들고 있으려고 했는데 너무 웃겨서 중간에 들켜버림
추가++++
이번 투어에 처음 사야시 아크릴 스탠드를 만듬
근데 부끄러우니까 FC한정으로 판매함
”앉아있는 제 모습을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크릴 스탠드는 사야마루 텀블러에 넣으면 사이즈가 딱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