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나가고있던 츠바키한테 논란 끼얹고 자숙하다가 탈퇴한건 팩트. 멤버 뒷담에 그룹 팀워크를 깨트렸으니 안좋게 나갔고 8명이서 힘들게 하다 신멤버 들어오니까 확 핀거잖아. 신멤버 들어오는 것도 말 엄청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지금 좋아진건 맞고.
리사마루도 잘못 인정하고 팀에서 나간거고 (당연하지만) 충분히 자숙하다 퇴사가 아니라 회사에서 잡았을테니 아직 있는거잖아 그래서 회사가 이것저것 잡아주니 이제라도 열심히 해보는거고

평생 팀한테 미안해해야하는거 맞음. 근데 지금 얘보다는 회사가 더 이상한거잖아. 얘는 최대한 안엮이고 싶고 멤버들한테 눈치보일텐데 회사가 자꾸 후배니 동료니 엮는거잖아. 얘한테 뭐라할건 얘가 잘못한거에 대해서 뭐라고 해야 맞는 말이지 자꾸 뜨는 새로운 소식에서는 애가 아니라 회사를 뭐라고 해야하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해

덬들이랑 싸우자는거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을 쓴건데 내가 잘못생각하는거라면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