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더 좋은 기회의 장도 있을테지만 뭔가 하로프로 특유의 안정감과 소속감? 이런게 새삼 오래 팬질을 해오면서
나조차도 되게 부러울 때가 있음 ㅋㅋㅋ사유가 말 했던 것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하로프로나 모닝구가 되고 싶은?
그런 멤버들이 생각보다 대대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도 뭔가 연예계라는 험란한 곳에서 하로프로라는 울타리는
생각보다 견고하고 튼튼해서 스스로 일탈만 하지 않는다면 되게 안전한 곳이기도 하고....
(물론 공무원st 아이돌이라고 약간 부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하로 단체 공연 영상 보다가 신멤버들이 다들 반짝반짝 빛나길래
새삼 뽕차서 주접 부려봄 ㅋㅋㅋㅋㅋㅋㅋ 한국덬이라 실제로 공연 볼 일이 없으니 신멤들한테 적응할 시간이 모자란 건 맞지만, 다들 잘뽑힌거 같아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