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 노래는 어떤걸 들어봐도 (그때 멤버가 어떻게 구성되더라도)
떼창할때 음색은 항상 일정한거 같거든.
옆동네는 톤이 높으면서 께끗하고 여성스러운 느낌
하로 목소리도 톤은 좀 높은데 근데 대체적으로 좀 얘들같이 풋풋한 느낌
뭐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지만 차이가 어떤건지 감이 올거야
이렇게 무슨 노래를 들어도
각각의 회사 음색(목소리)이 진한것 같아..
그냥 우연히 이런 차이가 나오는건가.
노래 만든 스타일이나 프로듀싱이 달라서 그런가 아님 지도하는 창법이 달라서 그런건가?
너무 색깔이 확 달라서
뜬금없이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