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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거기에 있어주는 안심감」신 리더, 타케우치 아카리가 만드는 안쥬르므의 새로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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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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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화)일본 무도관에서 한 안쥬르므의 리더, 와다 아야카가 그룹을 졸업했다.
그 뒤를 이어서 리더를 하는건 2기 멤버 타케우치 아카리다
팬으로부터 "괴롭힘 당하는 역"의 인상이 강한 그녀지만, 그 신리더에 큰 기대를 갖고 있는것,"열간 엔타메"로 칼럽 "모닝구무스네. 연대기"를 지필,
수년에 걸쳐 하로! 프로젝트를 쫓고 있는  乗田綾子씨다. 리더 취임인 이 기회로,
타케우치 아카리의 안심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싶다

2019년 5월25일、안쥬르므의 현리더・ 와다아야카의 졸업 뒤에, 2기 멤버 타케우치 아카리가 신 리더를 하는것이 발표되었다.
어느쪽인가 하면 센터에 서는 타입은 아니고、애교가 있는 둥근 얼굴로 "괴롭힘 당하는역"이란 인장이 강한 그녀
그치만 안쥬르므 타케우치 아카리에 관해서, 절대로 잊을수 없는 기억이 2개가 있다.
그것이 언젠간, 내가 객석에서 라이브로 본 사건이다.

첫번째는 2015 년에 열린 안쥬르므/스마이레이지 초기 멤버 후쿠다 카논의 졸업 기념 라이브에서의 일. 오랜기간 그룹을 지지해 준 위대한 공로자를 멤버도 관객도 하나가되어 엄청 열광하며 끝나기 직전의 무대, 때마침 스테이지 사이드쪽에 앉아있던 나는 암전의 순간, 타케우치 아카리가 돌연 스테이지 옆에서 뛰어오는 것을 목격했다. 아마 인이어가 트러블 발생했던것 같다.

그녀가 무대에 들어온 직후부터, 눈앞에있던 음향 조절하는 주변의 대규모 인원의 스탭들이 당황해서 인이어를 고칠려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나 동시에 스테이지에 돌아간 타케우치 아카리는, 아무일도 없던듯,반짝반짝 거리는 표정으로 관객들을 보며 노래하고 춤추기 시작했다.
인이어의 불량은 꽤 고쳐지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그녀는 그 후에 곡이 끝나고 나서 다시 한번스탭들한테 짧게 상황보고를 했다. 그치만, 스탭에게 트러블을 전했을때도, 그리고 무대에 돌아갔을때 바로 솔로파트가 돌아왔을때도,내가 목격한 타케우치 아카리는 실제로, 불안하고 동요한 표정을 일절 꺼내지 않았다.
그리고 때때로 인이러를 두들기기도 하면서, 리듬도 음정도 틀리지 않고,더구나 강렬한 댄스도 기죽지 않고, 결국 타케우치 아카리는 본편 종료전의 마지막 7곡이인이어가 불량인 채로, 완벽하게 극복해버렸다.
그게 당시의 타케우치아카리는 18살이었다.

그렇지만 무대에서 빛과 그림자를 본 그녀는 이미, 실력과 담력을 충분히 겸비하고,그리고 그룹을 전력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려고 계속했다.프로 아이돌이었다

그리고, 두번째의 기억은 얼마 전.19년 5월 11일 삿포로에서 열린 "안쥬르므 콘서트 투어~ 2019 봄~" 그 낮공연을 보러 갔을때의 일이다

이 콘서트 투어에 막판에 "夢見た15年"이란 안쥬르므의 최신곡을 피로했을때가 있었다."夢見た15年"는 역시 안쥬르므/ 스마이레이지 초기 멤버인 와다 아야카에겐, 졸업전에 라스트 싱글곡이기도 하고, 마지막 후렴구에는 와다의 후배인 "=무로타 미즈키, 카미쿄쿠로 모에가 서로에게 메세지를 부르는 부분, 팬으로썬 상징적인 씬인 부분이 있다

그치만 제가 본 이 날의 삿포로 낮공연은 도중에, 그 중요한 부분의 파트인 무로가(아마도 컨디션 불량) 갑작스레 무대에서 중간에 이탈을 해버렸었다.파트가 많은 멤버가 갑자기 빠지면, 그룹은 사전 회의도 못하고 없는 구멍을 매꿔나가게 되는데, 객석의 팬들은 그 구멍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하고 깨닫기 시작했다."夢見た15年"의 그 중요한 무로모에 파트는 어떻게 되는걸까 하고!

그리고 실제로 숨돌릴 틈도 없이 "夢見た15年"가 시작되었고, 그 마지막 부분의 사비가 시작되었고,드디어 아야쵸가 솔로부분을 부르기 시작되었다. 그랬더니 와다한테만 비추던 스포트라이트 옆에서어두운 빛 중 한명이었던 타케가 가슴에 손을 대고, 같은 어두운 빛인 멤버들을 향해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객석에서 보았다.그리고 그 뒤에 몇초후, 역시 반짝반짝 거리는 웃는 얼굴로,타케는 무로의 파트를 자연스럽게 노래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웃는 얼굴엔, 불안이나 동요는 물론, 멤버의 위기를 도왔다는 있어도 괜찮아 라는 느낌이 있었다.그런 타케의 노래목소리에 돌아온 아야쵸는, 진심으로 행복한 미소를 띠며, 그 순간을 바라보고 있었다.
전신의 스마이레이지 시절부터 배워온 10년. 안쥬르므는그 역사의 전부를 알고 있는 오리지널 멤버,아야쵸의 졸업에 의해서 확실히 하나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그치만 나는 그렇게 불안해 하지 않는것은, 적어도 나에게는 "타케우치 아카리가 안쥬르므에 있어" 그 작고 큰 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그녀라면 그룹이 어떤 고난도, 반드시 아무것도 아니었을거라고 그걸 언젠간 꼭 넘어갈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녀가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자각이야말로, 2015년 후쿠다 카논의 후회가 없고 2019년 아야쵸의 행복한 미소를 준 "새로운 안쥬르므"의 소중한 부분이라고, 현실로써 새로운 리더라고 지금이야말로 아주 잘 안다.
팬인 우리들은, 앞으로도 여러번, 타케우치 아카리가 이끄는 안쥬르므의 목격자가 될것이다.그럼 기대에 부풀어 우르며, 앞으로 신리더, 타케우치 아카리의 모습, 앞으로도 가능하다면객석에서 봐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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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도 아니고 칼럼이긴 한데 타케오시인 나로썬 이 칼럼이 좋아서 데리고 왔어
2015년의 카뇽 졸콘의 인이어사건은 콘서트 딥디에도 보여줬었지!
토모요 부를때 선이 빠지는데도 꿋꿋히 노래부르고 있던 타케.
그리고 2019년 무로가 빠진 자리 메꾼 타케. 실제로 안쥬에서도 보통 갑자기 누가 빠지면 그 파트는 어떤 많은 파트가 있더라도
대부분 타케가 많이 메우는 편이라..... 무로 부분도 그렇지만 아야쵸가 아팠을땐 아야쵸 파트 그리고 카나가 아플땐 카나파트 등등.
나두 이 사람처럼 타케가 이끄는 안쥬르므 많이 기대하고 있다 :)
일어를 잘 못하는 편이라서 ㅠㅠ 제대로 해석을 했는지 모르겠담;;
혹시 원본이 보고 싶으면 이곳으로 가서 봐!
https://entamenext.com/articles/detail/233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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