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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가르마 비어 보이다가 지금은 그나마 돌아온 사람 나야나… (탈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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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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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퇴근하고 싶은 마음에 뭐라도 써볼라고 쓰는 여성탈모 방법 후기!! 

부모님들도 머리숱이 많은 편은 아니긴 해서 크게 신경 안 쓰긴 했는데

언제인지 정확하진 않은데 갑자기 머리가 슬슬 빠지는 양이 많아지고?

바람 불때마다 머리카락이 실타래 처럼 날릴정도로 엄청 연해지기 시작한거야

머리카락 엄청 얇아지고 빠지는 느낌 있던건 좀 되긴 했는데 안 믿고 싶었음...

그래서 이때부터 한 몇달간 탈모 글 찾고 더쿠에서도 관련글 찾아보고 덬들 후기도 참고 했는데

내가 효과 본거랑 그리고 앞으로 더 할거 적어볼게!!~ 


RtmDVZ

이마반 활동 인증.... 오래됐어.. 


요즘엔 모르는 덬들 없을거 같긴 한데 여성탈모 남성탈모 자체가 아예 다르더라고.. ㅎ


남성탈모는 거의 대부분 M자로 온대 그리고 유전이라 약간 피할 수 없는..?

각 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10대 후반 20대 완전 초반부터 관리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더라고

왕비홍 돼서 관리 시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예전엔 DHT 억제제 쓰면서 호르몬 없애면서 탈모 관리 많이 하는데

요즘엔 또 억제하는게 좋지 않다는게 많아서 모근 강화 영양분들을 좀 더 살려주는거에 집중한다더라

대다모나 탈모갤 이런곳 다 들어가봐도 남성탈모는 약 처방 받는게 최고다 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여성탈모면 이유도 다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너무 달라서 많이 아는 사람들 있는 곳 가서 물어보기 시작했거든


여성탈모는 남성탈모랑 완전 결이 달라 유전도 조금 있는데 후천적으로 스트레스가 가장 주원인이래...

그래서 사실 스트레스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정수리 부분이 듬성듬성 비기 시작하고 가르마 부분이 점 점 넓어지는거지 여성탈모도 똑같아

DHT 억제가 바로 효과는 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그 억제를 평생해야 하는거고

그럴라면 탈모약을 평생 바르고 먹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대...ㅠ


특히? 다이어트 하면 그 스트레스도 한 영향을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빠지는거가 또 스트레스고? 이렇게 무한굴레..

근데 이때 사실 뭐 다이어트 끝나면 괜찮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미 시작 된거라서 다이어트 할 때부터 영양 잘 챙겨줘야 한다더라고

그리고 프로스카 두타 같은 억제제는 무조건 피하기..

부작용 심하게 올라오면 체력약해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진대


스트레스 외적으로는 사실 외부 요인이 엄청 큰데 단백질이 부족하거나 몸에 영양분이 부족해서 나오는게 크다더라고 암튼!!!!


내가 했던 방법들 차근차근 알려줄게 


 방법 1: 두피 관리는 항상 뽀송하게 그리고 먼지 꼭 잘 없애기

스트레스 받으면 내 두피는 뾰루지 같은거 많이 올라오고 딱지도 많이 올라오는 그런 지루성두피염 증상도 있었는데

원래 아침에 머리 감고 얼굴 화장 할 때까지 수건으로 감싸고 있었거든

근데 절대 그러면 안되더라... 두피에 수분을 주는게 좋아!

라고 하는데 그런 수분이 아니라 영양분이고.. 

수건으로 두피 감싸고 있으면 습해서 오히려 세균번식이 잘 된대 


방법2 : 미녹시딜, 로게인폼 발라보기

초반에는 스포이드로 된거로 했는데 내가 양 조절을 너무 못해서 오히려 더 빠지더라고 ㅠㅠ

덬들도 이거 바를 예정이면 양 조절 잘 해야 할거 같아!

바를 때 주의할게 혈압 내리는 성분 때문에 진짜 조절을 잘해야 하고 냄새도 은근 강해서 난 힘들더라고...

몇번 그러다가 미녹시딜이 안 맞는건가 싶어서 로게인폼으로도 해봤는데 나는 오히려 폼이 잘 맞았어!

폼이 바를때 더 부드럽고 흡착이랄까 그게 더 잘 돼서 편했어

손가락으로 떠서 머리카락 좀 많이 빠졌나? 싶은 부위에 콕콕콕 해서 발라주면 돼

엄청 꾹꾹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위에 올려둔다는 생각으로 하면 돼!

여기서도 중요한 건... 잘 말려야 돼 ㅋㅋㅋㅋㅋㅋㅋㅋ 

두피는 진짜 언제 어디서나 뽀송하게!! 유지 할 것

지루성이 심할땐 그거를 없애는게 먼저라서 니조랄 샴푸로 일주일 2번 정도만 감아주면 금방 괜찮아졌어


방법3: 영양제 챙겨먹기 (유산균, 철분제, 탈모도움되는영양제)

생각보다 먹는거 진짜 중요하더라고...

원글에 처방약으로 보라지 감마리놀렌산, 메디락, 케라민 있어서 나는 보라지 먼저 먹어봤는데 바로 온몸에 좁쌀 올라와서 안되겠다 싶어 포기 했어

소개 해주신 저 윤태영 교수님이 남성탈모 권위자? 이런 느낌이라 나는 ㅇㅎㄷ 가서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여성몸에는 보라지 성분 자체가 안 맞는 사람이 많대 사람마다 다른게 엄청 크니까 꼭 치료제 종류군은 병원확인 받고 먹는게 좋아!

심지어 다이어트 할 때는 몸 영양분 진짜 다 빠져나갈 때라서 잘 못 먹으면 바로 몸에 올라올거야


원래는 유산균, 철분제, 비오틴, 판토텐산, 비타민 B, 종비, 마그네슘 싹 다 따로 챙겨먹다가

요즘에는 유산균, 철분제, 탈모영양제 이렇게 3개로만 먹고 있어 안그래도 마그네슘이랑 오메가 해서 먹는 영양제가 많았는데

이거 땜에 더 추가하니까 목구멍이 남아나질 않더라고.. ㅎ

유산균은 캘리포니아 골드 먹고 철분제는 훼마틴 액상 철분제로 먹고 있고 탈모영양제는 뉴트리딥 프로판틴 먹는 중

관리 시작한지 1년 정도 된거 같은데 영양제는 올해 부터 먹기 시작했어 그랬더니 좀 더 머리가 두꺼워진 느낌? 이런것도 있는거 같고 확실히 덜 빠져...ㅠ 


 방법4 : 샴푸 방법 아예 바꾸기

ㅇㅌㅇ 교수님께서 처음에는 머리 하루 두번 감으라 하셨는데 하루 한번만 제대로 감아도 문제 없대

무조건 밤에 감고 한 번 감을 때 비누 거품 손으로 무조건 낸 다음에 윗머리 아래머리 나눠서 거품 더 내주는거지

그리고 손끝 부분으로 열심히 비벼 약간 마사지 하는 거처럼 여기서 브러쉬 써도 되는데 나는 그냥 내 손으로 했어

거품 충분히 낸 다음에 머리 거품 둔 상태로 양치나 세수 이런거 하고 난 샤워까지 했어


그리고 제대로 헹구기

나는 그동안 머리에다 샴푸 그대로 올리고 거품 냈는데 절대 금지 행동이더라고 ㅎ

그냥 머리카락 마찰만 늘려서 오히려 모발이 상하게 되는 지름길이었어

싹 다 헹구고 나면 수건으로 톡톡 치면서 물기만 빼내기 여기서도 수건으로 절대 비비면 안돼 그냥 물기만 쫙 짜준다 생각하고 바로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말리기~~~ 

 샴푸 거품도 그렇고 몇분 방치하지도 않고 바로 헹궈냈는데 그게 별로 안 좋은거였어

샴푸하면서 두피에 쌓인 먼지들이나 그런걸 떼어내주는데 그런걸 내가 다 없애버린거지 ㅎ

아베다 탈모 샴푸 2개 번갈아가면서 쓰는중! (엄마랑 같이 쓰고 있어)


두피 예민하고 탈모 걱정인 덬들은 펌이나 염색 이런거 쥐약인거 알지...?

필요한 날에는 팡팡이 이런거 바르면 되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 말자

진짜 나도 어릴 때부터 탈모냐는 소리도 들어서 체육대회 같은거 할 때 양갈래는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엔 그래도 팡팡이 어느정도 바르면 봐줄만한 정도라서 만족해지는 중!


방법 4개 정도로 해봤는데 다른 팁 있으면 또 알려주랏!! 

그렇게 난 풍성머리가 되...

HTOOPR

(내 소망 짤…..) 



아!!! 이거 글 쓰기 전에 덬에서도 도움 받았던 글이야!

옛날 글이긴 한데 그래도.. 많이 참고함 ㅠ 

참고 글 → https://theqoo.net/square/168840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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