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엄청 고생한 대학원생인데 끝나고 이제와보니까
쉬어도 안 낫는 피로 + 빈혈 + 변비 탈모 + 추위 개같이 탐 + 불규칙 생리
피검사하니까 TSH 높은 갑상선저하증 이더라고..
TSH가 정상보다 많이는 높지 않지만 증상들이 명확하고 지속되어와서 갑상선 전문 병원을 가서 약을 먹던가 추적검사 하던가 할것같거든..!
대학병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갑상선 전문병원가야 할지도 고민이고!
내분비내과병원은 따로 잘 없던데 혹시 병원 어떻게 고르는지 궁금해 ☺️
그리고 생활습관 어떤거 고치는게 도움되는지도 알려주면 고마울것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