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토가 연기한 토쿠나가 너무 좋았어
순서대로 찍어서 그런지 켄토의 모든 표정과 눈빛과 몸짓에 토쿠나가의 감정이 그대로 실려서 밀려오는 것 같았어
토쿠나가가 울면 같이 울고 토쿠나가가 웃으면 같이 웃고 하면서 봄ㅠㅠㅠㅠ
솔직히 충격적인 결말이랑 멘탈 가루 만드는 전개 때문에 복습은 자주 못하는데 그래도 늘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느낌
내가 이거 켄토 필모깨기 시작하고 두번째인가 세번째로 봤는데 그때 내가 멘탈 안좋을 때여서
켄토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봤는데 진짜.... 말로 다 못할 감정으로 깼던 기억이 난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히바나 덕분에 키치죠지에 로망도 생김ㅋㅋㅋㅋㅋㅋㅋ하..
밑에 천사덬이 히바나 기차 올려준 김에 다시 복습해야겠어 오랜만에
하... 벌써 뇌리에 히바나 자막 떴다